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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먹을거리

[내돈내산] 마켓컬리 도레도레 바나나푸딩 솔직 후기

by 정돈된 하루 2022.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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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도레도레 바나나 푸딩

솔직 후기

 

 

 

오늘은 마켓 컬리에서 구입한 도레도레 바나나푸딩 솔직 후기를 남겨본다.

 

내 최애 돌Dole 바나나 푸딩 커스터드가 소리 소문 없이 단종되고ㅠㅠ....!

맛있는 바나나 푸딩을 찾아 헤매며 바나나푸딩 파는 곳마다 사먹던 바나나푸딩 헌터로 살아온지 몇 년째.

시중에 바나나푸딩을 팔고 있는 곳은 꽤 되지만, 바로 살 수 있거나 바로 다음 날 받을 수 있는 곳은 몇 곳이 없어서 아쉬워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다음 날 새벽에 바로 받아볼 수 있는 마켓 컬리에 입점된 도레도레 바나나푸딩을 보고 바로 구매!  

 

 

 

 

귀염뽀짝한 패키지✨👍🏻✨🌸

솔직히 패키지 때문에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ㅎㅎㅎㅎ

귀여운 캐릭터만 보면 지갑 끈이 넘나리 느슨해짐 ㅋㅋㅋ

 

 

110g에 가격은 5,800원.

가격은 역시 저렴한 편은 아님.  

먹고 나니까 더 이 가격은 아님

 

 

 

 

 

 

 

 

가공유크림으로 만들어졌고, 바나나가 28% 들어갔다고 한다.

유통기한은 상당히 긴 편. 

 

 

 

 

 

 

크기는 딱 디저트 스푼으로 열 스푼 정도의 양이랄까?

입가심이라기에는 양이 많고 본격적인 디저트라기에는 양이 작은?

약간은 애매한 크기. 

그래도 넘 작지 않다는 것에서 위안을 둔다 ㅋㅋ 

 

 

 

 

 

 

 

 

개봉- ㅎ

바나나 푸딩이지만 유바 같은 질감이 느껴지는 비주얼 ㅋㅋㅋ

기본적으로 기름인지 물이 많은 게 느껴진다. 

 

 

 

 

 

 

 

흐음----

패키지는 만점인데 맛은 흠.......

솔직히 이건 좀 별로인 듯.. 

 

 

너무 기름지고 물이 척척- 떨어질 만큼 질감이 별로다.

바나나가 많이 들어갔다고는 하는데 푸딩이랑 따로 노는 느낌.

포동포동 꾸덕꾸덕 부들부들 푸딩 질감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렇게 물기가 많은 푸딩은 처음인 듯.

재구매 의사 없음.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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