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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마실거리

[내돈내산] 볼파스엔젤맨 블랑 맥주 솔직 후기

by 정돈된 하루 2022.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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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볼파스엔젤맨 블랑 맥주

솔직 후기



 

CU에서 발견한 볼파스엔젤맨 블랑 맥주.

평상시에 신상 맥주를 발견하면 곧잘 먹어보는 편인데 요건 다른 맥주보다 더 길어서 눈에 확 띄었다.

 

 

 

 

길쭉~한 볼파스엔젤맨 블랑.

화이트 에일 / 도수 5.0 / 568ml / 벨기에 스타일

다른 맥주보다 68ml 정도 더 양이 많다.

별 차이 안 나는데 뭔가 혜자스러움.

 

 

 

 

 

 

위에 포일이 이렇게 쌓여있는데 뭔가 고급진 느낌이라서 좋음.

입 닿는 부분 먼지 안 쌓여서 위생적으로도 더 안전해 보임. 

포장 포일을 벗기면 보통 맥주 캔에서 볼 수 있는 병따개가 보인다.

하늘색 + 금색 조화가 예쁨. 

 

 

 

 

 

# 맛 후기

 

우선 과일향이 확~ 풍겨서 향기롭다.

과일향 말고 드라이한 맥주를 원하는 사람 입맛에는 맞지 않을 수 있음. 

 

탄산은 너무 과하지도, 적지도 않은 느낌인데 보통 에일 맥주보다는 탄산이 강한 편이다.

맛도 너무 가볍지 않게 바디감이 있어서 입맛에 맞았다.

간이 진한 안주랑 맞춰서 마셔도 좋을 것 같은 맥주였다.

향기 + 적당한 탄산 + 적당한 바디감 + 보다 대용량 맥주를 원한다면 딱 추천할 만한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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