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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생활용품

[내돈내산] 오덴세 라고아 파스타볼, 면기, 접시 / 사진 후기

by 정돈된 하루 2022.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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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오덴세 라고아

파스타볼 면기 접시
사진 후기

 

 

본격 옷 사러 백화점 갔다가 그릇만 사서 온 썰 ㅋㅋㅋ

집에 파스타볼이랑 면기가 마땅한 게 없어서 몇 달간 눈팅만 하다가 딱 디자인, 크기, 무게, 품질 네박자가 취향저격인 그릇 발견.

바로 오덴세 라고아 시리즈임.

 

 

출처 : 오덴세 홈페이지

 

 

독특하고 아름다운 디자인과 색감.

가벼운 무게, 강도 높은 내구성

 

 

너무 비싸서 모시게 되는 그릇보다 실용적인 그릇을 추구하는 나로선 오덴세 라고아는 넘 만족이었다.

 

 

 

 

 

파스타볼 2개(마르베이지, 몬테옐로우)

면기 2개(마르베이지, 몬테옐로우)

라지 원형 접시(몬테옐로우)

 

 

 

 

 

 

꺄아.. 넘 이쁨 ㅠㅠ

특히 옐로우... 넘 이쁘다.

체다 치즈 색깔이라고 할까? 

실물이 사진보다 더 예쁜 것 같음. 

 

 

 

 

 

 

 

4인조를 맞출까 했지만, 둘이 사는데 두 개면 적당한 것 같아서 두 개로 맞춤.

파스타볼, 면기는 4인조 세트에도 아마 들어가 있지 않아서 따로 사야 되는 걸로 알고 있다.

지금 기준으로 오덴세 라고아 세일을 하고 있으니 지금이 구매 적기요!

 

 

 

 

 

 

 

면기 2개.

라면기, 냉면기 이렇게 흔히 나누는데 이건 라면 ~ 냉면기 사이 크기랄까? 

굳이 따지자면 냉면기에 더 가까운 크기라서 웬만한 면은 다 담을 수 있을 것 같음.

비빔밥도 물론 ok

 

 

아 - 그리고 라고아 그릇은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하다!

체크체크.

 

 

 

 

 

 

파스타볼.

흔하지 않은 쉐입이라서 더욱 애착이 간다.

파스타볼에는 파스타뿐만 아니라, 덮밥, 카레 등등 웬만한 음식 모두 다 수용 가능.

모양이 너무 파스타볼스럽지 않아서 다양한 요리들을 수용할 수 있을 것 같음.  

 

 

 

 

 

 

얼핏 물방울 모양 같기도? 

크기는 가로 25cm, 세로 20cm, 높이 6cm

 

 

 

 

 

마지막으로 라지 원형 접시. 

이거야 말로 체다치즈가 생각하는 쉐입이다.

이건 이뻐서 그냥 삼 ㅋㅋㅋㅋ

 

 

오랜만에 마음에 쏙 드는 접시를 사서 넘 기쁘다.

앞으로 음식 사진 나올 때 라고아 자주 출현 예정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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