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네스카페 크레마 다크 아메리카노 - 인텐소 마시다 신상 마셔본 후기

 

 

 

내돈내산
네스카페 크레마 다크 아메리카노
솔직 후기

---

 

 

보통 나의 커피 루틴은 집에서 라떼고 5400에서 에스프레소를 내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네스카페, 카누 같은 원두 믹스는 안 마시게 되었는데 그래도 가끔은 요 믹스가 아쉬울 때가 있다.

에스프레소까지는 무겁고, 그냥 가볍게 마시고 싶을 때는 또 원두 믹스가 제격이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 같이 학원을 다닐 때 매 교시마다 피곤함과 노곤함에 지치곤 할 때.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 잠깐 마시는 커피로는 사 먹는 아메리카노 외에 작은 컵에 섞어 마시는 원두커피를 마시고픈 기분이 된다.

 

나의 최애 커피 믹스는 네스카페 크레마 인텐소였는데 이번에 다크 아메리카노가 나왔다고 해서 신상을 바로 구입해봤다.

카누는 특유의 쩐내(?)가 싫음; ㅋㅋ 네스카페가 그나마 나은 것 같음. 

물론 이것도 취향 차이임! 

구매는 쿠팡 로켓 배송을 통해서 했다. 

 

 

 

 

 

 

뭔가 다크 다크 고급져보임. 

다른 건 100개에 30개 더 끼워주는데 이건 신상이라 그런지 얄짤없이 90개 이렇게 팔고 있었음. 

 

 

 

 

 

 

 

 

 

커피 맛의 강도는 가장 센 다크 5.

참고로 인텐소는 4. 

나처럼 진한 원두커피 맛 좋아하는 사람은 둘 다 매우 추천.  

 

 

 

 

 

 

 

뭔가 패키지가 살짝 고급져졌음. 

예전에는 유광이었다면 이번에는 무광이라서 차분한 배색이 마음에 들었다.

 

 

 

 

 

 

 

커피 원두는 커피 100%에 태국산 80%, 프랑스산 20%라고 한다.

태국이랑 프랑스라서 신기 방기.

네스카페는 커피 농가와 상생 협력으로 윤리적인 방법으로 커피를 생산하고 있다고 하니 안심이 되었다.

 

 

 

 

 

 

 

 

 

 

네스카페의 강점 중 하나, 매우 고운 입자.

그래서 정말 잘 녹는다. 

뜨거울 물뿐만 아니라 찬물에도 잘 녹아서 매우 좋음. 

 

 

 

 

 

#네스카페 크레마 다크 아메리카노 맛 후기

 

진하고 부드럽다!

진한 편이지만, 에스프레소 샷으로 내린 커피만큼 진한 건 아니니까 걱정 노노.

100ml에 한 스틱 레시피라곤 하지만, 나는 보통 200ml ~ 250ml를 타는 편이다. 

그러면 적당히 진하면서 마시기 편함. 

커피를 연하게 마시는 분들에게는 물을 좀 더 많이 타는 것을 추천한다.

 

 

 

진하면서 바디감이 좋고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한 맛이라서 마음에 들었다.

인텐소는 이것보다 살짝~ 더 텁텁한 다크함이 있었는데 이건 다크 한데도 끝 맛이 좀 더 깔끔했다.

다음 재구매할 때는 뭘로 할지 살짝 고민될 정도?

하지만 진하고 깔끔한 맛이 좋아하는 나로서는 아마도 다크 아메리카노를 재구매하지 않을까?ㅎㅎㅎ

새로 나온 신상이 마음에 든다.

 

 

 

 

 

"이 포스팅은 내돈내산 포스팅이며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