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더벤티 리유저블컵 후기 - 대용량/내열/내냉/만능 리유저블컵을 찾는다면 추천

 

 

 

내돈내산
더벤티 리유저블컵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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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4월 1일 이후로 카페, 식당에서 일회용품 사용 금지 관련 정보 포스팅을 했었다.

그때에도 잠시 언급을 했지만, 생각보다 활용도가 있는 리유저블컵 찾기가 생각보다 넘 힘들었음 ㅋㅋ

스텐 텀블러는 무겁기도 무겁지만, 스텐과 커피가 만났을 때 나는 미미한 쇠맛도 싫었고,,

그렇다고 리유저블컵을 사면 아이스 전용 콜드컵이거나, 내열이 되면 용량이 420ml 이 정도밖에 안 됐음..

나 같은 하마들은 420ml 가지고는 턱도 없음 ㅋㅋㅋㅋ

적어도 벤티(약 600ml) 사이즈는 되어야 함. 

 

 

2022년 4월 1일부터 식당 카페 일회용품 규제 - 6월부터는 보증금 시행

 

 

 

 

 

 

그러다가 우연히 요즘 단골인 더벤티에서 리유저블 컵을 발견함. 

찬찬히 살펴보니까 내가 원하는 조건이 다 요기잉네??? ㅋㅋㅋㅋ

바로 구입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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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에 보는 더벤티 리유저블컵 특징✨

 ✔️ 뜨거운 음료 OK

✔️ 대용량 700ml OK

✔️ 가벼운 무게

✔️ 국내 생산

✔️ 4,500원 저렴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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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커피도 괜찮음! 

더벤티 아메리카노를 다 담아도 이 정도로 남는다 ㅋㅋ

넉넉한 사이즈가 정말 마음에 든다. 

 

 

단, 리유저블 컵이 그렇듯이 보온 기능은 없음. 

그냥 컵을 대신한다고 보면 됨. 

너무 뜨거우면 캡을 씌워야 하는데 이것도 집에 있는 손수건이나 헝겊을 이용하면 종이 캡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 듯?

 

 

 

 

 

 

 

 

차 우려 마시기도 좋다.

요기티가 진하게 우러나서 700ml에 2개 담그니까 딱 적당한 농도가 맞춰진다. 

아직 날씨가 추워서 따뜻한 티를 마시면서 몸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는데 리유저블컵이 여러모로 잘 쓰임. 

 

 

 

 

 

 

 

 

또 좋은 점은 입구가 넓어서 설거지하기 편하다는 점이다.

손이 숙숙 들어가니까 설거지 일도 없음 ㅋㅋ

 

 

거기다 엄청 가벼우니까 가방에 넣고 다니는데 부담이 없다! 

뚜벅초들한테는 이거 엄청 중요함!!

 

 

또 뚜껑도 잘 고정이 돼서 쉽게 빠지거나 하지 않음. 

요런 디테일에서 국산 퀄리티가 좀 보이는 것 같다.

뚜껑도 2가지 형태로 큰 구멍에는 동그란 빨대를 쓰고, 기다란 구멍은 음용 구로 사용하면 된다. 

 

 

 

 

 

- 뜨거운 물은 괜찮지만, 전자레인지 사용은 금지! 

- 700ml

- BPA Free

- 국산

 

 

결론은 매우 만족!

한동안 다른 리유저블 컵 생각이 안 나고, 요 더벤티 리유저블컵을 아주 만족하면서 쓸 것 같다.

리유저블컵으로 추천! 

찾아보니까 더 벤티 오픈점에는 리유저블 컵 행사도 하던데 근처에서 행사하면 꼭 겟겟 하시길. 

나는 내돈내산으로 샀지만 ^_^...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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