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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생활용품

[내돈내산] 타이거릴리 샴푸바 후기 - 텀블벅 펀딩

by 정돈된 하루 2022.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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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타이거릴리 샴푸바 후기

텀블벅 펀딩

 

 

요즘 제로웨이스트에 점점 관심이 생기고 있다.

뭐든 그렇겠지만, 제로웨이스트도 생각보다는 실천이 환경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되도록 각오를 행동으로 옮기려고 노력하고 있음.

 

 

✔️ 텀블러나 리유저블 컵 사용하기

✔️ 비닐봉지 대신 에코백 사용하기

✔️ 일회용 수저 대신 마이 수저통 들고 다니기

✔️ 페트병 버릴 때 비닐 다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서 분리수거 

...

 

소소하게 일상 속에서 제로웨이스트를 하려고 하는 편이다.

그러던 중, 텀블벅에서 타이거릴리에서 만든 샴푸바가 펀딩을 한다고 해서 보고 바로 구입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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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텀블벅

 

 

 

- 나름 오래 쓸 수 있는 크기에 쉽게 무르지 않는 질량

- 두피에 좋으면서도 뻣뻣하지 않은 마무리

- 풍성한 거품량

- 매력적인 향기

... 등등

 

기존 샴푸바에서 불만족스러웠던 점을 모두 개선해서 나온 듯한 샴푸바라서 안 사볼 수 없었음ㅎㅎㅎ

텀블벅에 바로 펀딩을 걸고 기다림~~ㅎㅎ

 

 

 

 

 

 

 

펀딩이 성공하고 드디어 도착한 타이거릴리 샴푸바. 

사진과 실물이 다르지 않아서 먼저 안심함ㅎㅎㅎ

요즘 워낙 사진빨들이 많다 보니;; ㅎㅎ

 

 

우선 뚜껑을 열자마자 향기가~~~ 넘 독특하면서도 좋았다.

어디서도 맡아보지 않은 매력적인 향기라서 더욱 좋았음.

방향제로 써도 충분히 향기 뿜뿜일 것 같은 기세. 

 

 

가격 : 샴푸바 + 삼베 비누망 + 사은품 +택배비 = 23,000원

 

 

 

 

망과 샘플 비누도 깨알같이 같이 왔음. 

샴푸바는 개인적으로 망이 필수적인 것 같음.

어디 걸어놔야 잘 마르고 관리가 쉬울 테니.

 

 

 

 

 

 

 

✅ 향기

개인적으로 타이거릴리 샴푸바의 가장 큰 매력은 향기가 아닐까 한다.

청량하면서도 살짝 달콤하고 끝이 아주 약간 스파이시한 향기 나는데 매우 유니크하면서도 맡기 좋은 향이다.

그래서 머리 감고 나면 기분이 좋아짐~~ㅎㅎ 

 

 

✅ 거품

위에 사진을 보라~

슬쩍 물로 비볐을 뿐인데 이만큼 거품이 풍성하게 나온다.

슥슥- 좀만 머리카락에 문지르면 거품이 퐁퐁 생겨서 거품 안 나올 걱정 노노. 

 

 

✅ 세정력

두피가 자극적이지 않게 개운해지는 느낌. 

머리를 말리고 나서도 두피가 건조하다거나 기름진다는 느낌 없음

 

 

✅ 부드러움

샴푸바지만 머리를 감고 나서 뻣뻣해지지 않는다.

아주 살짝 미미하게 뻣뻣한 감이 있지만, 거의 대부분 부드러워서 사용감이 좋았다.  

 

 

✅ 재구매 여부

재구매 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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