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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생활용품

[내돈내산] 락앤락 메트로 보온보냉 머그 475ml / 화이트지만 연그레이 / 소리 안나는 텀블러 머그

by 정돈된 하루 202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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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락앤락 메트로 보온보냉 머그 475ml

화이트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면서 커피가 금방금방 식기 시작..ㅎㅎ

식은 커피는 맛없고 그렇다고 집에서 쓰는데 텀블러 쓰기는 왠지 번거로워서 보온보냉이 되는 머그를 찾아보았다.
다들 역시 비슷한 생각을 하는지 딱 내가 찾고 있던 제품이 쿠팡에 이미 인기 제품으로 팔리고 있었음.

바로 오늘 내돈내산 후기 주인공 '락앤락 메트로 보온보냉 머그'.

 

 

락앤락 메트로 보온보냉 머그 LHC4219, WHITE, 475ml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테이블에 두고 쓰기 좋은 스텐 텀블러형 머그컵이다.
가격은 내가 살 때 기준으로 15,000원.
실시간 가격 변동이 있으니 윗 링크를 클릭해서 현재 가격을 확인하면 됨.


보온은 3시간
보냉은 최대 19시간이나 된다ㅎㅎㅎ

 




색깔은 화이트지만, 화이트가 아님 주의!
사진으로도 아이보리색으로 나오는데 실제 색깔은 '연그레이'색깔이다.
이 색깔도 나쁘진 않은데 실제 색깔이 연그레이 색깔인 줄 알았다면 민트색을 샀을 것이야,,,


또 이 머그의 좋은 점 중 하나가
오른쪽 사진에 보이는 바로 '사일런스 스토퍼'
바닥에 내려놓을 때 잡소리가 안 남.
집에서뿐만 아니라 독서실에서 사용해도 굳굳.




뚜껑은 완전 밀폐형이 아니다.
2개의 구멍이 있는데 작은 구멍, 그것보다 약간 더 큰 구멍으로 중간 핸들을 돌려가며 막을 수 있다.
항상 구멍 하나 이상이 비어져 있는 셈.
이 구멍에 빨대를 꽂아서 사용할 수 있다.


크기는 이 정도인데 그립감은 쏘쏘.
불편하지 않게 쓸 수 있을 정도다.

 




몸통을 한 손으로 잡으면 약간 불안할 만큼 커서 손잡이로 잡고 이동하는 것을 추천.
아까 설명한 대로 뚜껑 핸들을 중간에 두면 구멍 2개로 뜨거운 음료를 좀 더 빨리 식힐 수 있다.





메트로 머그의 특장점!
설거지하기 쉽다.
손이 쑥쑥 들어가서 설거지 하기 매우 쉬움.


단점!
식기세척기는 사용 불가.

 




뚜껑 두께가 생각보다 두꺼워서 보온, 보냉이 상당히 잘되는 것 같다.
집에서는 쓸 때 그냥 컵으로만 쓰고 오래 두고 마실 때는 뚜껑을 사용하는 게 보온, 보냉을 좀 더 오래 할 수 있을 듯.
뚜껑 없이 뜨거운 커피를 부어도 일반 도자기 머그컵보다도 훨씬 보온이 길게 된다.


 

#정리

* 장점
- 예쁜 메트로 디자인
- 사일런스 스토퍼로 정숙함
- 보온, 보냉 기능이 뛰어남
- 위생적인 스탠 재질
- 넓은 입수구로 설거지가 쉬움


*단점
- 식기세척기 불가
- 중국산

락앤락 메트로 보온보냉 머그 LHC4219, WHITE, 475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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