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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꿀정보/요리10

유청 활용하는 법) 홈메이드 라씨 만들기 홈메이드 라씨 만들기 ~그릭요거트 만들고 남은 유청 활용법~ 로이첸 그릭요거트 메이커(후기 클릭)로 만든 그릭요거트는 아주 성공적이었음! 매번 그릭요거트를 만들고 나서 남는 유청이 버리긴 아깝고, 활용하자니 방법을 모르겠고 고민이 되었다. 하지만, 걱정 댓츠 노노. 간단한 재료들로 라씨를 만들 수 있음! 유청, 유청과 1:1 비율 용량의 우유, 레몬즙, 올리고당(혹은 설탕) 적당히 꾸덕하고 적당히 되직해서 마음에 들었던 그릭요거트.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더 맛있는 것 같음ㅎㅎㅎ 이제 남은 유청으로 라씨를 만들면 된다. 기왕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드는 김에 버리는거 없이 싹 다 활용해서 먹을 수 있어서 뭔가 더 뿌듯한 것 같음. 아, 참고로 라씨는 걸쭉한 요구르트인 다히에 물·소금·향신료 등을 섞어서 거품이.. 2022. 3. 12.
유기농 토마토로만 만든 순수 토마토 스프 | 쉽고 간단하게 만들기 유기농 토마토 수프 만들기 순수하게 토마토로만 쉽고 간단하게 홈메이드 토마토 수프 #유기농 토마토 한 박스 get 집 근처 유기농 토마토 농장을 우연히 알게 되어 맛있는 유기농 토마토 한 박스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었다. 토마토가 일주일 정도는 실온에서 싱싱하게 보관이 되었지만, 보름이 넘어가자 조금씩 무르고 곰팡이가 생기는 토마토가 몇 개 생겨서 미뤄두었던 토마토 수프를 만들기로 했다. 수프나 청, 잼과 같은 요리들은 대량의 식재료가 없으면 만들기 힘든 요리이다 보니 박스째로 생긴 토마토로 한동안 먹을 수프를 만들기로 하니 참 반갑고 좋았다. 토마토 수프는 일본 영화에서 어렴풋이 본 기억이 나는데 실제로 만들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경주 비건 식당에서 먹은 토마토 수프(사진)때문이었다. 다른 부속 .. 2020. 11. 16.
오아시스 곤드레 나물 밥 만들기 / 밥할 때 넣기만 하면 끝! 곤드레 나물밥 만들기 ~쉽고 간편하게 건강한 밥 만드는 법 ~ 안녕하세요. 오늘도 잘 산 하루입니다. 코시국(코로나 시국)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는 요즘. 활동량도 적어지고, 설상가상 배달 음식도 평소보다 많이 먹게 돼서 '확찐자'가 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하루에 한 끼 정도는 건강한 식단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건강한 밥상 차리기가 너무 힘들어서도 안 되겠죠? '간단하면서도, 건강하고, 맛도 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게 오히려 지속 가능한 식단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요^^ 이번에 오아시스에서 구입한 '곤드레 나물 비빔밥'이 맛, 건강, 간편함. 이 세 마리 토끼를 잡은 제품이라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내돈내산 후기어라~ 이름은 곤드레.. 2020. 8. 11.
여름별미 "메밀묵사발" 간단하게 만드는 법 여름 별미 메밀묵사발 ~손님상에도 좋은 건강한 한끼 만들기~ '미래의 나'를 위해 써두는 요리 레시피 시간. 요즘 갑자기 요리에 삘이 꽂혀서 요리를 하고 있다. 늘 하던 음식 말고, 평소에 잘 하지 않던 새로운 음식 위주로 시도하고 있는데 이번 '메밀묵사발'을 포함해서 다행히 여태껏한 음식은 모두 통과했다ㅎㅎ 그래서 맛있는 것 위주로 포스팅 기록을 해두고 있다. 나의 요리 철학은 "간단하면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이다. 적당히 할 수 있을 정도여야 질리지 않고 즐기면서 요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다^^ 그런 의미로 오늘 만들어본 '메밀묵사발'. 오아시스에서 메밀묵을 세일하고 있어서 구입해보았다. 메밀 99.9%에 천일염 0.1%가 들어간 순수 메밀로 만든 봉평메밀묵이다. 가격은 3,200원이었다. 열.. 2020. 7. 31.
꽈리고추볶음 만드는 법 / 멸치 없이 꽈리고추로만 깔끔한 맛내기 과리고추볶음 레시피 without 멸치 ~간단한 반찬 만들기~ 오늘도 써보는 '미래의 나'를 위한 레시피! 괜찮았던 반찬들을 다음에도 다시 만들기 위해서 써본다. 손으로 직접 만들지만, 왜 레시피가 기억에서 잊히는지 불가사의..ㅎㅎ꼭 써놔야한닷!! 보통은 먹고 싶은 반찬을 정하고 장을 볼 때가 많지만, 장을 보다가 알뜰코너에서 발견한 재료들을 보고 반찬을 정하는 경우도 있다. 이번에 산 꽈리고추가 그러했다. 50% 세일로 990원에 팔고 있었다. 거기다 청정 자연 강원도에서 키운 꽈리고추! 안 살 수 없지,,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채소 반찬은 언제나 옳으니까ㅎㅎ 사놓으면 반찬으로 되겠지- 라며 캐세라세라 마음으로 덜컥 샀다. 자 그럼 이제 만들어볼까? 갑자기 분위기 요리타임마- 준비물 꽈리고추 / 양조간장.. 2020. 7. 30.
다짐육으로 감칠맛과 영양을 더하는 "가지 다짐육 볶음" 만들기 / 쉽고 맛있어요! 모두가 좋아하는 가지 다짐육 볶음 오랜만에 돌아온 요리 레시피 시간! 요리 레시피 카테고리는 '미래의 나'를 위해 써두는 레시피로 나의 요리 공책과 비슷하다. 한번 직접 해보고 맛있는 레시피만 써서 남겨두고 있다★ 오늘은 가지 다짐육 볶음을 해보았다. 흔하지 않은 반찬 메뉴라서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가지를 싫어해도 다짐육이 있기 때문에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밥반찬으로도 좋지만, 비벼먹기에도 제격이라 만능 반찬 템이다. 거기다 준비물도 아주 간단하다. 가지, 다짐육 100g ~ 150g, 청양고추 2개, 파 간장 2T, 설탕 or 매실액 1T, 굴소스 1T, 깨소금, 맛술, 후추 소금 요즘 가지가 제철이라 가지 요리가 참 맛있다. 어렸을 때는 가지를 뭔 맛으로 먹는지도 몰랐는데, 요즘은 가지가 얼마나.. 2020. 7. 29.
더위 물리치는 삼계탕 feat. 찰떡 궁합 양파절임 / 간단 요리 방법 더위 물리치는 삼계탕 feat. 찰떡 궁합 양파절임 간단 요리 방법 요리 포스팅은 미래의 나를 위해 쓰는 글이다. 분명히 나는 요리 방법을 잊어버릴 것이다. ^^; 미리 적어두고 또 해먹어야지. 오늘은 더위 먹은 식구를 위해 만드는 삼계탕과 그에 곁들어 먹을 양파절임을 만들어보았다. 1. 삼계탕용 (손질된) 생닭 2. 한방재료 패키지 3. 찹쌀 4. 통마늘 생각보다 간단하쥬? 개인적으로 삼계탕용이라 쓰인 1kg 닭은 맛이 별로라 그거보다 조금 작게 나온 하림 닭 850g 한 마리를 골랐다. 죽도 먹을 예정이라 닭 한 마리로도 충분할 것 같다. 집에 찹쌀도 없어서 하나 구입했다. 마지막으로 삼계탕 국물을 내는 한방용 재료 구입. 이건 꼭꼭 필요하다!! 보신을 위해 먹는 것이기도 하고 국물을 내야하기 때문이.. 2020. 6. 18.
[만능 간장소스 양념장 만들기] / 삶은 양배추, 만두, 튀김이랑 특히 잘 어울리는 간장 소스 | 양배추 간장 소스 요리의 맛을 더해주는 만능 간장 소스 만들기 사실 요리 카테고리에 있는 글들은 나중에 내가 혹시나 까먹었을 때를 대비한 찐글이다. 고로, 독자는 '미래의 나 자신'이다. 요리 카테고리에 있는 요리들은 모두 엄마에게서 들은 레시피로 기록을 위해 작성한다ㅎㅎ 양조간장, 파, 다진마늘, 설탕, 고춧가루, 참기름, 통깨 사진 참조(작은 반찬 통 정도) 1. 파를 잘게 썬다. (크기는 다지는 것보다 약간 크게)2. 다진 마늘을 두 스푼 정도 넣는다.3. 고춧가루를 두 스푼 반 ~ 세 스푼 정도로 넣는다.4. 양조간장을 내용물이 자작할 정도로 넣는다.5. 설탕 한 스푼을 넣는다.6. 참기름 반 스푼을 넣는다.7. 통깨를 넣는다. 8. 덜어서 먹을 때 참기름 조금, 통깨 조금 추가해서 먹으면 좋음. 쓰는 김에 더 써.. 2020. 6. 3.
새 대야 개시, 밑반찬 3가지 만들기(무생채, 진미채볶음, 빨간 어묵 볶음) 만들어두면 든든한 밑반찬 3가지 매번 구입을 미뤘던 음식용 고무 대야(일명 다라이) 2개와 물기를 빼는 채를 하나 드디어 구입했다. 고무 다라이도 사용 개시도 해볼 겸 반찬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오늘 만드는 반찬은 3가지. 1. 무생채 (3/5) 2. 빨간 어묵 볶음(2/5) 3. 진미채 볶음(2/5) 괄호는 주관적 난이도다. 1. 무생채 채칼로 썬 무 하나를 다라이에 넣어 둔다. 여름 무라서 쓴맛이 강하다. 배 같은 달달한 무는 가을에나 맛볼 수 있다는..ㅎ 무의 쓴 맛을 빼는 방법은 천일염을 위에 살짝 뿌려 잘 섞은 뒤 30분 후 무에서 나온 물을 다 제거하는 것. 이렇게 해도 무의 쓴 맛을 모두 잡진 못한다..ㅎ 그래도 무의 쓴맛을 제거하기 위해 최대한 해본다. 고춧가루를 뿌린 후 10분 정도 재.. 2020. 5. 28.
[내가 나중에 보려고 쓰는 글]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1. 곰솥에서 끓인다 2. 미역을 불리고 바락바락 여러번 씻는다. 3. 오래 끓인다. 4. 미역을 참기름, 맛술에 10분 동안 볶는다. 5. 좋은 미역을 쓴다. 1. 한우 양지 300g 2. 부드러운 미역을 좋아하면 산모용 미역 / 아니면 그냥 미역 / 자른 미역은 비추 (퀄리티 안 좋음) 3. 양념 : 참기름, 맛술, 후추, 소금, 다진 마늘, 국간장, 참치액, 들깨가루, 다시다 약간 4. 큰 솥 / 곰솥 (미역이 끓여오르면 넘칠 수 있고, 오래 끓여야 하기 때문에 큰 솥이 필요하다) 1. 미역 준비 1-1) 말려진 미역을 먹을 만큼 꺼낸 뒤, 먹기 좋게 자르면서 물에 약 20분 불린다. 1-2) 채반에 미역을 붓고 바락바락 두 번 정도 씻는다. 1-3) 물기를 제거한다. (이 때 채반 중간을 비워둬야.. 2020.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