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피스코리아 택배전용커터 솔직 후기 / 와디즈 펀딩

 

 

 

내돈내산
피스코리아 택배전용커터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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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가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

이제 필요한 건 택배로 시켜!라고 외칠 정도로 택배는 일상이 되어버렸다.

 

 

주로 커터칼로 택배 언박싱을 하곤 하는데 그러고 나면 금방 칼날이 끈끈해지거나 무뎌져서 은근히 많이 불편했었다.

하지만 커터칼 말고는 딱히 뾰족한 수는 없어서 그냥 커터칼과 가위를 이용해서 언박싱을 하곤 했다.

커터칼은 통으로 한 달에 한 번은 갈았던 것 같음. 

 

 

그러다가..!

이번에 와디즈에서 피스 코리아가 택배 전용 커터(링크 참조)를 만든 걸 발견하고 바로 펀딩을 했음!

 

 

 

 

 

피스 많이 들어보았을 거임.

맞음. 그 회사가 만든 거임.

이미 이름에서 신뢰가 팍팍 갔다.

 

 

 

 

출처 : 와디즈

 

 

 

• 강력한 절단력 
• 안전한 칼날
• 자석으로 문이나 냉장고에 붙일 수 있음
• 끈적거리거나 녹슬지 않음
• 국산 

 

 

안 살 이유가 없음 ㅋㅋㅋ

가격은 2개 14,000원으로 하나 사두면 두고두고 쓸 수 있기 때문에 가깝지 않았다.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서 엄청 편리했다.

거기다 커터칼 쓸 때 가장 불편했던 점!

끈끈함이 남지 않고 오래 쓸 수 있다는 점이 특히나 마음에 들었다.

 

 

 

 

 

 

 

색깔은 구별이 가게 다른 색깔 두 쌍으로 구입했다.

요거는 일반 커터칼이랑 다른 점이 있는데 자르는 방식이 약간 다르다는 점.

처음에는 안 잘리는 줄 알고 엄청 당황했음;; ㅎㅎ

 

 

커터칼은 그냥 슥- 그어서 자르지만, 이건 앞뒤로 슥슥 톱질을 하듯이 잘라야 한다는 점이다.

방식이 약간 생소해서 당황스러웠지만 이것도 적응하면 문제가 없을 듯...?

 

 

 

 

 

 

그립감도 좋고, 이제 편하게 택배 언박싱을 할 수 있어서 좋다.

다양한 종류의 택배를 언박싱하기 쉽다고 하니 이제 만능 커터 덕에 편하게 언박싱할 수 있을 듯!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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