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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생활용품

[내돈내산] 똑딱이 극세사 담요, 무릎 담요 / 더자카 베스트워밍 극세사 블랭킷

by 정돈된 하루 2021.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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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똑딱이 극세사 담요

더자카 베스트 워밍 극세사 블랭킷

 

보일러를 틀어도 허리랑 무릎이 시린 거 실화냐..

그렇다고 너무 또 껴입고 있으면 오후 되면 허리랑 어깨가 엄청 뻐근해지고 아파옴..; 어쩌라는 건지 

하루 종일 앉아있으니 시리고 뻐근한 게 어쩔 수 없이 겪게 되는 여파가 있다.. 

 

 

그래서 결국 생각해낸 게 극세사 담요.

겨울은 무조건 극세사 담요가 짱인 것 같음.  

 

 

 

 

 

뭐 필요하면 무조건 쿠팡부터 검색해본다 ㅋㅋㅋ

바로 쿠팡에서 로켓 배송되는 극세사 담요를 구입했다.

가격은 만원 정도 했다.

극세사 담요고 이 정도 디자인이면 가성비 충만한 것 같음. 

쿠팡은 가격 변동이 있어서 현재 가격 확인하려면 아래 링크로 확인하면 된다.

 

 

 

더자카 베스트워밍 극세사 블랭킷, Y308LHLL038

이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이며

윗 링크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다양한 색상 중에 나는 라이트 그린을 선택.

파스텔 계열 색상을 좋아하기도 하고 분홍색 배색이 예뻐서 구입했다.

안에 털 색깔도 예쁘고 때 안 탈 것 같아서 굳굳. 

 

 

 

 

 

 

 

가로 세로 135 x 80

 

 

의자에 걸치면 질질 안 끌리면서 몸은 포근히 다 감쌀 수 있는 길이와 크기라서 마음에 들었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저 똑딱이임. 

망토처럼 둘러도 되고 허리에 감싸서 고정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프리미엄 극세사라서 털 빠짐이 전혀 없다고 설명서에 쓰여있었다.

하지만 중국산이라서 크게 기대는 안 한다. 

이번 겨울 내내 잘 입고 덮는다면 만족ㅎㅎ

 

 

 

 

 

 

위에도 이렇게 포근한 재질이라서 차가운 손으로 슥슥 문지르면 금방 따뜻해진다.

거기다 디자인, 색상 모두 마음에 든다.

체크 배색은 웬만해선 실패할 일이 없지ㅎㅎ

 

 

 

 

 

 

 

대충 이렇게 똑딱이로 꾹꾹 잠가도 흘러내리지 않는다.

똑딱이 있는 게 이렇게 편한 줄 몰랐는데 앞으로 무릎 담요나 극세사 담요 살 때 똑딱이 있는지 없는지 꼭 체크할 듯 ㅋㅋㅋ

 

 

 

<결론>

디자인, 가격 좋고, 극세사에 따뜻 따뜻하고 부들부들하니 안 살 이유가 없음.

특히 수족냉증 있으신 분들, 앉아서 작업 오래 하시는 분들 강추!  

 

 

 

더자카 베스트워밍 극세사 블랭킷, Y308LHLL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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