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리스테린 그린티 마일드 - 자극적이지 않고 개운한 구강청결제

 

 

 

내돈내산
리스테린 그린티 마일드
자극적이지 않고 개운한 구강청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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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테라브레스를 몇 년간 구강청결제(가글)로 사용해왔다.

 

테라브레스의 특유의 심심하지만 끝 맛은 개운한 구강청결제의 묘미를 맛보고 나면 일반 가글은 자극적이라 못 쓰게 된다.

특히 리스테린 하늘색 쿨민트!

몇 년 전에 그거 처음 사용하고 나서 느낀 충격은 아직도 안 잊힘 ㅋㅋㅋㅋㅋ

너무 달고! 너무 쎄고! 와우.. ㅋㅋ

 

 

 

 

 

 

# 치과에서 발견한 보라색 리스테린

 

그 후로 리스테린은 솔직히 쳐다도 안 보고 지냈다.. ㅋㅋ

그러다가 이번에 치아 검진하러 치과를 갔더니 요 리스테린이 양치룸에 있는 것을 발견.

호기심에 한 번 도전을 해보았다. 

보라색 리스테린이었는데 그때보다 훨씬 안 자극적이고 시원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물론 이게 마일드 순한 맛이라서 그랬다는 거!ㅎㅎ 

맛도 수용할 만하고, 게다가 치과 협력사로 리스테린이 들어오니 뭔가 더 믿음이 가고~

그래서 쿠팡에서 리스테린 순한 맛으로 구입하기로 함.

 

 

 

 

 

 

 

내가 구입한 건 요거 충치 예방에 도움을 주는 그린티 마일드. 

솔직히 리스테린은 마일드 아니면 못 쓰겠음 ㅋㅋ

리스테린 마일드는 마일드라고 해도 다른 가글보다도 센 것 같다.

가격은 750ml 2개에 만 원대 초반이었음.

현재 가격은 아래 링크로 확인.

 

 

이 포스팅은 내돈내산 포스팅이며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출처 : 쿠팡 구매처

 

 

 

불소가 2배로 들어 있어서 충치 예방에 도움을 주고 무알콜이라 입 안 건조가 걱정이 없다.

 

 

 

 

 

 

 

출처 : 쿠팡 구매처

 

 

#해치지 않아요

 

 

사실 나의 리스테린 구매 고민을 해결해준 리스테린 QnA 문구.

양치질하고 가글 하면 오히려 안 좋니, 가글이 별로 치아에 좋지 않니 등등 카더라 통신이 많아서 사기 꺼려진 게 사실이었다.

 

이 문구를 보고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었음.

양치하고 바로 가글 해도 되고, 매일 사용해도 해롭지 않다는 점! 

참고 참고.

 

 

 

 

 

 

 

 

 

 

# 맛

테라브레스에 비해서는 솔직히 달다.

하지만 수용 가능한 정도의 마일드 단맛이라 괜찮음.

참고로 나는 단맛 별로 안 좋아하는 스타일임.

 

 

#자극

개운하다는 느낌의 자극을 줌

 

 

#향

시원한 녹차 내지 죽염 계열의 향기가 느껴짐

인공적인 치약 민트 향이 아니라 거부감이 생기지 않음.

 

 

# 텁텁함

미세한 혀의 텁텁함이 가글 20분 후부터 느껴짐.

하지만 엄청 거슬릴 정도는 아님. 

 

 

# 추천

- 강한 민트 향보다 부드럽고 개운한 맛의 가글을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