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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패션뷰티

[내돈내산]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클래식 / 프라이머 바르는 방법, 프라이머 바르는 순서

by 정돈된 하루 2023.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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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클래식
쿠팡 상위템이라 광속 구매했는데..

 

 

 

나비존 모공이 계속 고민이었던 나.

20대때부터 나비존이 있었던터라 ^^..ㅎㅎ

그냥 타고난 피부 타입이겠거니 지내온지 1n년.. ㅋㅋㅋ

그렇다고 해서 프라이머를 딱히 사용하진 않았다(반전)

 

 

국민 프라이머인 베네피트 프라이머로 시작했는데 쪼끄마한게 겁나 비싸기도 했고(가성비 시망)

화장도 거의 얼굴 톤만 잡아주는 파데 프리 수준으로 화장을 하는게 익숙했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점점 프라이머는 안 쓰게 되면서 프라이머랑은 멀어졌는데... 

 

 

귀찮너의 변명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프라이머가 모공을 막는다는 거에 대한 걱정도 있었다.

가뜩이나 나비존 모공이 두드러지는데 이거 막으면 점점 커지는거 아닌가 하는...? 

아무튼 이래저래 프라이머를 안 쓰게 되었는데..??

 

 

 

 

 

 

요 며칠 계속 유달리 두드러지게 이 나비존이 눈에 보이는 것...!!!

그래서 진짜 오랜만에 프라이머를 사기로 결심한 것이다...!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클래식 30ml, 혼합색상, 1개

 

 

쿠팡에서 바로 '프라이머'를 검색해봄. 

그랬더니 바로 상위템에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가 뜨는 것이다. 

가격도 13000원대로 저렴하고 그래서 별 고민 없이 바로 구매를 했다. 

쿠팡 가격은 실시간 변동하기 때문에 현재 링크로 확인하길 바람.

 

 

 

 

 

 

뙇. 

아침에 시켰더니 오후에 왔음. 

이래서 로켓배송 못 끊음..

 

 

 

 

바닐라코 프라이머의 주요 기능은

#모공커버

#피부결보정

#블러효과 

라고 한다.

 

 

 

 

 

 

 

 

 

 

 

신경쓰이는 모공과 피부의 결점을 커버해 즉각적인 리터치 효과를 부여하는 매끈 피부결 모공 프라이머

 

 

 

 

 

출처: 바닐라코 쿠팡 구매처

 

 

 

 

기초를 한 다음에 프라이머를 올리도록 되어 있다.

요철을 채우듯 손끝으로 동글동글 굴리며 소량씩 레이어링 해 펴 발라준다.

강하게 문지르지 않고 '톡톡 가볍게 터치'하면서 흡수. 

 

 

 

 

 

 

 

 

 

바로 해봤다.

제형은 세럼 같은 제형이었다. 

베네피트 프라이머가 꾸덕이라면 이건 그냥 세럼같이 발라서 흡수하는 느낌이랄까?

 

 

 

생얼 - 프라이머 도포 후 - 넘버즈인 도자기결 톤업베이지 올림

 

 

한눈에 확! 보이게 적나라한 사진 올려버리기...ㅋㅋ

 

 

파데프리는 파데를 올리지 않지. 

내 사랑 넘버즈인 도자기결 톤업베이지로 선크림 + 파데 프리를 해결해버리는 루틴이기 때문에 프라이머 위에 바로 톤업베이지를 올렸다.

그랬더니 모공을 살짝 잡아주는 느낌이 보임. 

 

 

결론적으로 모공이 드라마틱하게 완전히 싹--- 가려지지는 않았다. 

그야그럴게 프라이머 위에 쿠션이나 파운데이션을 올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색조를 하는 분들은 아마 이거보다는 더 모공을 잡아주는 효과를 봤을 것 같다.

다만, 다 같은 파데프리족들에게 드라마틱한 모공 가리기를 기대하기는 어려울듯. 

다만 너무 적나라하진 않게 살짝 모공을 잡아주는 정도?는 기대할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 더 사용해보면서 후기를 남겨볼 예정이다. 

이건 개인적인 후기이기 때문에 쿠팡에서 다른 사람들 후기를 확인해보는 걸 추천한다!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클래식 30ml, 혼합색상, 1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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