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상하목장 유기농 드링킹 요거트 솔직 후기

 

 

 

내돈내산
상하목장 유기농 드링킹 요거트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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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라면 딱히 가리지 않고 다 마시는 편이다.

묽든, 꾸덕하든, 각각의 매력이 있어서 무튼 요거트는 항상 옳음 ㅎㅎㅎ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상하목장 유기농 드링킹 요거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출처 : 오아시스

 

 

용량은 750ml

넉넉한 용량이라 맘껏 마실 수 있는 양이다.

칼로리는 675kcal

 

유기농 함량 99%인 진짜 유기농 드링킹 요거트.

구입은 오아시스에서 구입했고, 세일가로 4,100원에 구입했음. 

유기농 원유 + 유기농 설탕, 아가베 식이섬유가 들어간 달달한 드링킹 요거트임. 

 

 

 

 

 

 

 

우선 묽은 드링킹 요거트이기 때문에 우유 대용이라는 느낌으로 말아먹어보았다.

흠... 취향과 입맛에 따라 평이 많이 다를 것 같다.

내 입맛에도 맛이 없는 건 아닌데 뭔가 아쉬운 맛이 났음.

무가당 요거트이거나, 조금 더 꾸덕한 질감의 그릭요거트가 토핑이랑 뭘 같이 먹기에는 좋다는 느낌이었다.

 

 

 

 

 

이건 이름도 '드링킹' 요거트인만큼 그냥 단독으로 마시는 게 제일 맛있는 것 같다.

아니면 과일을 넣고 셰이크로 아예 갈아버리는 편이 드링킹 요거트의 맛을 살리는 것 같음. 

 

 

 

 

 

 

약간 달달하면서 신선한 원유 특유의 고소한 맛이 난다.

꽤 요거트치곤 묽은 질감이라서 음료수 대용으로 마신다고 해도 괜찮을 수준인 것 같다.

 

 

덴마x 드링킹 요거트가 생각나는 맛과 묽기랄까?

다른 점이 있다면 이건 99% 유기농이라는 점인 것 같음.

유기농 + 건강한 단맛 + 드링킹 요거트를 찾는다면 요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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