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아이폰 12프로 케이스
세컨드유니크네임
버블 스트링 케이스
그립톡 때문에 손가락도 아프고- 케이스도 뭔가 지루해져서 -
톡톡 튀는 케이스를 찾다가 발견한 세컨드유니크네임 케이스.
버블 스트링이 계속해보고 싶었는데 마땅한 게 없어서 매번 못 사다가 이번에 이걸 발견하고 바로 구입했다.
다양한 색깔이 있는데 난 초록 덕후니깐 초록색으로 픽픽.
게다가 레드 버블이 넘 탐스러워 보임ㅋㅋ
세컨드 유니크 네임은 이런 독특하고 귀여운 케이스들을 많이 만들어 내고 있었다.
버블 스트링 말고 그냥 스트링 종류, 두꺼운 스트링 등등 다양한 케이스들이 있으니 관심 있으면 찾아보길ㅎㅎ
오늘의 주인공!
색깔이 넘 영롱.
가격이 어느 정도 있는 만큼 색감이나 도장 등등 다 괜찮아 보였다.
자칫 싸구려 틱 해질 수 있는 키덜트 느낌인데 그런 거 없음ㅎㅎ
실물이 더 이쁨요.
다시 봐도 마음에 드는 색깔 배합.
해바라기 스마일도 귀여움ㅎㅎ
스트링은 너무 조이지도 않고 너무 느슨하지 않은 정도 강도라서 손가락 끼우기 편했다.
다만 어디 걸리거나 힘줘서 뜯으면 뜯기기는 할 것 같은 느낌.
케이스 위아래는 이렇게 보호막 없음.
범퍼 케이스 아닌 이상 다른 케이스들도 요즘 다 이러니 조심해서 들고 다녀야 함.
손가락으로 요렇게 끼워서 고정되니까 편함.
그립톡은 광각으로 찍을 때 나와서 한참 밑에 붙여야 되는데 이건 광각으로 찍어도 간섭 없어서 좋음!
마음에 든다. 한동안 잘 들고 다닐 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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