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김이랑 작가 x 알라딘 콜라보 / 능소화 투명 북마크

 

 

내돈내산
김이랑 작가 x 알라딘 콜라보
 능소화 투명 북마크

---

 

 

 

지난번 알라딘 굿즈 우양산을 포스팅하면서 살짝 언급했던 능소화 투명 북마크-

우양산이랑 같이 포스팅하기엔 북마크가 넘 예뻐서 따로 포스팅 한다.

 

 

[내돈내산] 알라딘 굿즈를 샀더니 책이 왔어요 / 2022년 5월 알라딘 굿즈 / 우양산 무민노랑 / 100일

 

 

 

출처 : 알라딘

 

 

 

 

 

꽃 그림 모두 다 넘 이쁨!!

색감도 넘 예뻐서 소장 가치가 아주 많아 보였다.

거기다 종이 북마크가 아니라 '투명 pp 소재'로 만든 북마크라서 더 예쁘고 오래 쓸 수 있을 만큼 튼튼해 보였음. 

가격은 각각 3,800원. 

 

 

 

 

 

 

 

 

짜잔-

딸기꽃이랑 능소화랑 둘 중에 엄청 고민했는데,,, 

능소화로 낙찰!

딸기꽃은 다 좋은데 딸기 씨들이 너무 까매서 아쉬웠음 ^^; ㅋㅋㅋㅋ

능소화 넘 이쁘다. 

 

 

 

 

 

 

 

책을 가리지 않는 투명 소재의 북마크 강점이 책을 만났을 때 진가가 드러난다.

책이랑 함께 꽂아두었을 때 제일 빛을 발하는 것 같음. 

 

 

 

 

 

 

 

 

빼꼼히 책 위에 나온 북마크 윗부분이 타원형인 것도 마음에 든다.

우선 아치형이라 예쁘고, 손가락 베임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요런 부분에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것 같다.

앞으로 잘 쓰게 될 북마크.

요즘 같이 날씨 좋은 날에 시들지 않는 꽃을 책과 함께 하나 장만하는 건 어떨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