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어나더밀크 - 아몬드우유 솔직 후기 (feat. 추천 비추천 조합)

 

 

 

 

내돈내산
어나더밀크 아몬드우유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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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켓컬리 장을 보면서 구입한 어나더밀크의 아몬드우유.

아몬드 우유를 마시고 싶기도 했고 후기도 좋아서 첫 구입을 해보았다.

 

 

가격은 500ml에 5,500원

흰 우유에 비해 상당히 비싼 가격이다.

하지만, 기성 식품에서 벗어난 우유이기도 하고 100% 식물성 우유라는 걸 감안하면 납득할 수 있는 듯하다.

물론 영양, 맛 둘 다 좋다는 가정하에ㅎㅎㅎ

 

 

 

 

 

 

 

 

아몬드, 캐슈너트, 정제수가 들어간 아몬드 오리지널.

참고로 '아몬드 쇼콜라', '아몬드 슈가프리' 맛도 2가지 더 있어서 총 3가지 맛인데 나는 오리지널 맛을 고름.

 

 

 

 

 

 

 

 

500ml 한 통을 다 마셨을 때 기준 영양 정보.

총칼로리는 208kcal.

아몬드로 만들어서 지방이 높은 편이다.

당류는 500ml 기준으로 낮은 듯.

 

 

 

 

 

 

 

# 맛 후기

 

아몬드 맛이 고소하고 생각보다 목 넘김도 좋다.

꾸덕하지 않고 부드럽게 목 넘김이 좋다.

마시는 요구르트보다 약간~ 더 묽은 느낌의 질감이다.

 

단맛은 너무 달지 않고 은은한 정도의 단맛이라 베이스로 깔아주는 정도.

가장 큰 맛은 아몬드, 캐슈너트의 고소함이 가장 물씬 풍긴다.

두유가 약간은 심심한 고소함이라면 아몬드 밀크는 꼬-소한 맛이 나는 우유다.

 

 

 

 

 

 

# 맛 조합 추천 vs 비추

 

 

 

블랙티에 넣는 우유로 아몬드 우유를 넣어보았다.

탈락 비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몬드 밀크에 에스프레소 조합!

이건 찬성. 

에스프레소랑 딱 달라붙어서 라테보다 더 꼬순 조합을 자랑한다.

거기다 배도 부름 ㅎㅎㅎ

요 조합 한 번 꼭 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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