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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생활용품

[내돈내산] 인덕션에 딱 맞는 락앤락 슈트 IH(18cm 편수 + 22cm 양수) 언박싱 솔직 후기 / 가열지수

by 정돈된 하루 2021.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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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락앤락 슈트 IH
18cm 편수 + 22cm 양수
언박싱

 

 

인덕션을 사용하고 나서부터는 인덕션 겸용 프라이팬, 냄비 정도로는 화력이 부족함을 느낀다.

직화, 인덕션 겸용은 도구의 가열 지수가 낮기 때문인데 어쩔 때는 직화보다도 인덕션이 물 끓는 시간이 더 길어지기도 한다.

그래서 냄비나 프라이팬을 구입할 때는 인덕션 전용이거나 인덕션에 특화된 제품을 알아보고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가열 지수가 낮은 겸용 냄비는 정리하고, 인덕션에 특화된 제품을 찾다가 구입하게 된 락앤락 슈트 IH. 

카카오 메이커스에서는 딸기우유색을 팔고 네이버 스토어에서는 민트색을 파는데 민트색으로 구입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18cm 편수 냄비와 22cm 양수 냄비를 합쳐 약 7만 원 초반 가격에 구매했다. 

 

 

 

 

 

 

18cm 편수 냄비는 1.9L

22cm 양수 냄비는 3.1L 

 

 

요즘에 이쁜 냄비가 많이 나와서 좋다. 

보통 실용성 때문에 대부분 검은색이나 어두운 색 냄비 었는데 이제는 파스텔 계열의 냄비도 많이 나오는 것 같다.

 

 

 

 

 

 

 

  • 인덕션에서 가장 열효율이 좋은 와이드 풀 인덕션을 적용
  • 인덕션에서 가장 빨리 끓고, 다른 모든 열원에서도 사용 가능
  • 친환경 세라믹 코팅으로 인체에 무해하며 쉽게 눌어붙지 않음
  • 22cm / 24cm / 26cm 프라이팬
  • 18cm / 20cm / 22cm / 24cm 냄비 

 

 

 

 

 

 

 

사진도 이쁘지만 실물도 참 이쁘다~❣️

파스텔톤의 민트이지만 너무 채도가 높지 않은 민트색이라서 좀 더 오염에 부담 적게 사용할 수 있다.

손잡이는 실리콘 재질이라서 잡을 때 미끄러지지 않고 과열되지 않아서 손잡이로 적합하다.

 

 

 

 

 

 

검은 인덕션 위에 올려보니 배색이 더 선명하게 보인다. 

역시 밝은 색이 이쁘긴 이쁘다ㅎㅎㅎ 

 

 

 

 

 

 

 

속도 하얘서 더 이쁨.  

뚜껑 손잡이랑 깔맞춤이라서 더 깔끔해 보인다.

 

 

 

 

 

 

뚜껑 손잡이도 실리콘 재질로 미끄러지지 않게 접지력이 좋다.

유리뚜껑 둘레에도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서 밀착력 있게 냄비를 덮어준다.

다만, 요 실리콘 부분이 카레나 김치찌개 같은 유색 음식에 혹시나 오염이 되지 않을까 살짝 염려스럽긴 하다. 

 

 

 

 

 

 

 

와이드 풀 인덕션이라는 밑판. 

요즘 프라이팬이랑 냄비 살 때 가장 먼저 체크하는 부위다.

락앤락 슈트는 모든 열원에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특히 인덕션에 특화되어 있다고 하니 믿고 사용해본다.

 

 

 

 

 

 

 

 

엘지 인덕션으로 가열 지수를 체크해보았다.

22cm 양수냄비는 가열지수 10이 나왔다.

참고로 원활한 인덕션 사용을 위해서는 '가열 지수 10 이상'이 나오는 제품을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편수 냄비는 좀 가열 지수가 오락가락했다.

처음에는 8이었다가 6이었다가 7이었다가 오락가락해서;; 

6 ~8로 추정하고 있다. 이 이상은 나왔다.

결론적으로는 양수냄비 쪽이 열효율이 더 높은 편이었다.

 

 

 

 

 

 

 

편수 냄비로 된장찌개를 끓여보기 시작.

엄청 빨리 화력이 붙진 않는 느낌인데 그래도 무난하게(?) 빨리 끓여서 쓸 수 있었다.

가열지수 6인걸 써본 적이 있는데 그건 5분 끓여도 물이 안 끓어서 답답했는데 이건 그 정도는 아니고 2-3분 정도면 끓는 것 같았다.

인덕션에 특화된 냄비이기 때문에 가열지수가 약간 불안하지만 잘 끓는 것 같음. 

 

 


#결론

  • 예쁜 디자인에 화사한 파스텔 색감
  • 인덕션에 특화
  • 중저가 가격 

 

 락앤락 슈트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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