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언박싱/패션뷰티

[내돈내산] 참존 뉴콘트롤 로션 (feat. 콘트롤 크림 비교) / 엄마가 참존을 쓰는 이유를 이제 알았다. 홈 케어 최고

by 정돈된 하루 2021. 11. 10.
728x90
반응형

 

 

내돈내산
참존 뉴콘트롤 로션
오래 사랑받는 제품은 이유가 있다

 

 

이름에서 역사가 느껴지는 브랜드가 몇몇 있다.

참존도 그 중에 하나인 것 같다.

 

 

솔직히 참존은 엄마 화장품이라고 생각하고 약간은 과소평가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ㅎㅎㅎ

우연히 엄마가 쓰는 콘트롤 크림을 발라보고 생각이 달라짐!

효과가 너무 좋아서 똑같이 콘트롤 크림을 사려고 하다가 콘트롤 크림 출시 34년 기념으로 나온 참존 뉴콘트롤 로션을 쿠팡에서 구입했다.

 

 

출처 : 쿠팡 구매처

 

 

 

 

효과에 비해 가격은 정말 저렴했다.

250ml인데 단돈 7천 원대. 

가격도 착한데 피부 변화보고 참존이 더 좋아짐 ㅠㅠ 

실시간 가격은 아래 링크로 확인.

 

 

참존 뉴 콘트롤 로션, 250ml, 1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마사지 + 밸런싱 + 필링 + 딥클렌징 + 브라이트닝 

5가지 효과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뉴콘트롤 로션. 

모공 각질 제거 뿐만 아니라 유수분 밸런스에 보습, 브라이트닝 효과까지 있음.

 

 

 

 

 

 

 

엄마가 쓰던건 콘트롤크림이라고 똑딱이 버전이었는데 내가 산 건 펌핑형 '뉴콘트롤 로션'이다. 

크림, 로션 이름이 달라졌는데 로션이 살짝 더 질감이 로션처럼 부드러워졌다. 

 

 

 

 

 

 

 

<사용 방법>

세안 후 '물기 없는 얼굴'에 도톰하게 도포한 후 로션이 얼굴에 흡수가 되고 기름이 살짝 올라오면 롤링해주면 된다. 

그 다음 물로만 씻어내면 됨. 

 

 

 

 

 

 

 

# 콘트롤 크림 vs 뉴콘트롤 로션 차이점

 

콘트롤 크림보다 뉴콘트롤 로션이 좀 더 질감이 부드러워졌고 도포 후 기름이 덜 올라온다는 점이 차이가 컸다. 

콘트롤 크림은 기름이 뚝뚝 흐를 정도로 올라왔는데 뉴콘트롤 로션은 기름이 맺히는 정도라서 좀 더 롤링할 때 수월했다.

그리고 뉴콘트롤 로션은 펌핑형이라서 사용하기 더 편했음.  

 

 

# 효과

한 번만 해도 얼굴이 보들보들 하면서 피부에 보습이 꽉 잡힌 촉감이 든다. 초크초크한 느낌!

얼굴 각질은 깨끗이 정리가 되는데 보습도 깊게 된다는 점이 콘트롤 로션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다른 필링젤은 얼굴에 자극을 주거나 건조해지기 쉬운데 콘트롤 로션은 그런게 전혀 없다는 점.

안색도 맑아지면서 피부 유수분 밸런스도 맞춰주니 사계절 내내 계절 타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 결론

가격 저렴하지, 효과 좋지, 안 쓸 이유가 없는 제품이었음. 

엄마가 극찬하는 이유가 있었다ㅎㅎㅎ

나도 꾸준히 써봐야겠다.

 

 

참존 뉴 콘트롤 로션, 250ml, 1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