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토니모리 노세범 선스틱
끈적이지 않아서 좋았음
코시국 이전에도 파데프리로 지냈던 나ㅎㅎ
집콕 반백수 프리랜서이기도 했고 이상하게 얼굴 위에 뭘 바르면 인상이 텁텁해져서 그게 싫었다.
눈 화장, 피부 화장 최대한 연하게 하는 게 맞는 피부 타입,,, ㅎㅎ 화장품 값 아낀 건가?
그 생각은 착각! 이 돈 아껴서 먹는데 쓰지 ㅋㅋ
그럼에도 선크림은 꼭꼭 챙겨 발랐다.
초등학생 때부터 있던 주근깨부터 나이를 먹으니 그 위에 기미가 생기기 시작,,,
선크림으로만 바르면 기미 요충 지대인 광대 부분이 확실히 커버가 안돼서 꼭 선크림을 바른 다음에 광대에는 선스틱을 바르고 있다.
토니모리 노세범 선스틱 UV master
SPF PA++++
50+
선스틱도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끈적거리면 마스크랑 궁합이 최악이라 보송하면서도 자외선 차단이 잘 되는 선스틱을 찾아봄.
쿠팡에서 찾아보니 바로 요 토니모니 노세범 선스틱이 나왔다.
후기를 보니 정말 보송하고, 자외선 차단 지수도 높고, 가격도 저렴해서 바로 구매 완료!
내가 샀을 때 가격은 7,500원대였다.
가격 변동이 많으니 실시간 가격은 아래 링크로 확인 가능.
이 포스팅은 내돈내산 포스팅이며
위 링크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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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 바디 겸용 선 스틱으로 자외선 차단 기능성 화장품이다.
피지와 유분을 잡아서 시간이 지나도 번들거리지 않고 보송함이 유지된다고 한다.
용량은 22g으로 적지도 많지도 않은 선스틱 용량인 것 같음.
크기는 한 손에 탁 잡히는데 엄청 작다는 느낌은 아니었다.
# 나의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루틴
1) 얼굴 전체적으로 선크림을 바른다.
2) 이마, 광대, 콧등 등과 같은 국소부위에 선스틱을 덧바른다.
따라서 선스틱을 메인으로 쓰는 것보다는 더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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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마개가 있어서 한번 더 오염을 방지시켜주어서 안심.
색깔은 연한 살구색으로 얼핏 비누 제형으로도 보였다ㅎㅎ
다른 선스틱과 마찬가지로 밑을 돌려서 올리는 방식이다.
오른쪽 사진은 끝까지 다 돌렸을 때의 선스틱 양이다.
# 끈적거리지 않고 보송
광고가 과장이 아니라 정말 끈적거리지 않고 보송해서 좋았다.
그렇다고 너무 건조한 보송이 아니라서 딱 좋았음.
살짝 마무리는 수분감 있는데 위에는 보송해서 마스크에 안 묻어나는 느낌이었다.
# 수부지 & 지성에서 추천
끈적거리고 오일감 많은 거 싫어하는 수부지랑 지성에게 딱 추천하고 싶은 선스틱이다.
수부지로서 만족스러움! 재구매 의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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