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히말라야 바디오일
가성비 좋은 바디오일
# 지난 바디오일 후기들
바디오일에 진심인 요즘.
바디 로션 & 크림으로는 다리가 간지러움... 매일 발라도 간지러워!ㅠㅠ
건선, 건조로 피부 간지러워본 사람만이 아는 이 건조가지러움.
샤워하고 하루라도 보습을 하지 않으면 종아리가 난리남..
딱 한 부위만 유독 간지럽고 건조해서 보습에 엄청 신경 쓰고 있는 중이다.
바디오일을 전신에 바르고 유독 건조한 종아리는 따로 더 보습을 하고 있는 중..
나드 바디오일을 다 써서 다른 걸로 좀 써볼까 하다가 쿠팡 직구에서 찾게 된 히말라야 바디오일.
사실 나드 바디오일은 미네랄 오일이 주요 성분 오일이라서 마음에 좀 걸렸었다.
하지만 용량, 가격, 향기 등등이 괜찮아서 그래도 만족을 하고 쓴 편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다른 것도 한 번 써보고 싶어 졌음.
그래서 고르고 고른 게 바로 이 미네랄 오일 프리 히말라야 바디오일이다.
✔️ 원료
- 해바라기 씨 오일, 올리브 오일, 참깨 오일, 알로에 베라 등등
✔️ NO
파라벤, 실리콘, 석유계 유분, 프탈레이트
✔️ 구매처 / 가격
쿠팡 직구
이렇게 성분도 좋은데 200ml 2개 8,090원!!
안 살 이유가 없었음..
또 좋은 점이 용량이 200ml이라는 거.
오일이 산화가 될 수 있기 때문에 100ml, 50ml 이렇게 파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알겠는데,, 나처럼 팍팍 쓰는 사람들은 몇 번 쓰면 버려야 함.. ㅋㅋ
히말라야 바디오일은 200ml이라서 어느 정도 길게 쓸 수 있는 용량이라서 든든했다.
거기다 2개를 구입해도 8천 원, 하나에 4천 원이니 이렇게 마음이 든든할 수가 없음!
잠금 형식은 똑딱이 형이다.
돌돌 돌려가며 열고 닫는 오일은 극혐!ㅎㅎ
펌핑이나 똑딱이가 제일 나은 듯.
펌핑은 누르면 나와서 편리하고 양 조절이 된다는 장점
똑딱이 형식은 많은 양을 한꺼번에 뺄 수 있다는 점! 그게 장점이자 단점인 듯.
✅ 질감
- 오일이지만 워터리한 질감
- 경사를 만들면 훅~ 흐르는 제형
- 워터리한 질감이라서 슥슥 문지르면 전신에 빨리 도포된다
✅ 흡수력
- 피부에 밀착이 되면서 흡수가 빨리 되는 편이다
✅ 보습력
- 바디 로션, 크림보다 뛰어난 보습력
- 여러 번 꾸준히 바르면 초크 초크 한 돌고래 피부를 만들 수 있다
✅ 향기
- 계피 사탕 향기
- 호불호가 갈릴 향기
- 솔직히 나는 향기는 불호 ㅠ
📍결론
- 장점 : 가격, 성분, 용량, 보습
- 단점 : 계피 사탕 같은 향기
- 단점보다 장점이 월등하기 때문에 추천하는 바디오일.
이 포스팅은 내돈내산 포스팅이며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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