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언박싱/마실거리

녹차원 캐모마일 허브차 / 부드러운 캐모마일 맛

by 정돈된 하루 2020. 12. 21.
728x90
반응형

 

 

 

녹차원 캐모마일 허브차 후기

내돈내산 후기
부드러운 캐모마일 차를 마시고 싶다면 추천 

 

 

 

 

 

 

매일 허니앤손스 캐모마일만 마셔보다가 이번에 마켓 컬리에서 주문하면서 녹차원 캐모마일 차도 주문해보았다.

가격은 15p에 5,500원으로 저렴한 편에 속한다. 

 

 

 

#평상시 캐모마일 차를 즐겨마시는 이유

 

캐모마일 차가 '무카페인'에 마실 때 마음이 편안해지기 때문이다. 우선 무카페인이라 밤늦게 마셔도 부담이 없고 뭔가 차를 마시고 싶은데 마땅히 무엇을 마시고 싶은지도 애매할 때 캐모마일 차가 아주 무난하기도 하다. 향도 맛도. 거기다가 캐모마일에는 정신을 안정시켜주는 효능도 있으니 일석이조인 것 같다. 

 

 

 

 

 

 

패키지를 풀어보면 삼각티백 모양낱개로 포장이 되어 있어서 좀 더 위생적으로 차를 마실 수 있다. 아무래도 차는 한꺼번에 다 마시는 게 아니라 두고두고 놔두고 마시기 때문에 관리 방법도 나름 신경이 쓰인다. 녹차원 캐모마일 허브차는 따로 포장이 되어 있어서 관리하는데 안심이 되었다. 물론 환경에게는 나쁘겠지만...(먼산)

 

 

 

 

 

 

 

녹차원 캐모마일 허브차는 캐모마일은 100%인데, 캐모마일은 크로아티아산이라고 한다. 크로아티아,, 들어는 보았는데 어딘지는 정확히 몰라서 찾아보았다.

지도에서 보는 것처럼 크로아티아는 이탈리아 옆, 아드리아해 연안에 있는 나라였다. '지중해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나라인데 예능 '꽃보다 할배'에서 나와서 우리나라에도 이름이 알려졌다고 한다. 크로아티아에서 수입되는 캐모마일이 많이 검색되는 것을 보니 크로아티아는 캐모마일이 많이 나는 나라인가 보다. 

 

 

 

 

 

 

 

<녹차원 캐모마일 허브차 맛>

 

첫맛과 끝맛이 은은하고 부드럽다. 

보통 다른 차들은 시간을 지켜 우려낸 후 빼야 하는데 반해 이 캐모마일 허브차는 다 마실 때까지 물에 담가둬도 그 은은한 맛만 유지되고 진해 지거나 텁텁해지지 않았다. 이걸 다른 말로 표현하면 '연하다'는 말이 되겠지.

 

 

아마 내가 평소 차 마시는 습관이 400ml 정도 티백 하나를 넣고 마시기 때문에 연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허니앤손스 캐모마일 티는 400ml에 한 티백을 넣고 우리면 적당했었다. 허니앤손스 캐모마일 농도가 7이라면 녹차원 캐모마일 허브차 농도는 3 정도 될 것 같다.

 

 

녹차원 캐모마일 허브차로 진한 캐모마일 차를 맛보려면 1티백에 200ml 정도의 뜨거운 물만 부어서 우려내어야 한다. 500ml에 진하게 우러내려면 적어도 티백 2개는 넣어야 할 것 같다. 이게 장단점이 있을 것 같은데 은은하게 마시고 싶은 날에는 티백을 하나만 마시면 되고, 진하게 마시려면 티백 2개 이상을 넣으면 되니 연한 맛부터 진한 맛까지 맛볼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긴 한다.

 

 

하지만 그만큼 티백을 헤프게 써야 된다는 점이 조금 아쉽긴 한다. 그래도 티백을 계속 넣어두고 부담 없이 은은하게 캐모마일의 향과 맛을 느끼고 싶은 날에는 이 캐모마일 허브차가 괜찮은 선택일 것 같다.     

 

 

만약 허니앤손스 캐모마일과 녹차원 캐모마일 허브차 중에 고르라고 한다면 난 진한 타입인 허니앤손스 손을 들어줄 듯.

아 그러면 결국 또 아이허브로 가야하나요~

 

 

 

아이허브 허니앤손스 캐모마일 구입기

 

따네따네왔따네 아이허브 왔따네 /아이허브 여름맞이 빅세일 구입 물품 언박싱 / 차, 여성 프로

아이허브 여름맞이 빅세일 구입 물품 언박싱 surasuralife.tistory.com/212 아이허브 여름맞이 전품목 빅세일 / 꾸준템 추천 제품 / 최대 25% 할인 받는 법 아이허브 여름맞이 전품목 빅세일 기념 제품 추

surasuralife.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