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리듬 스팀 아이마스크
라벤더 세이지향
내돈내산 후기
충혈되고 피곤한 눈에 따뜻하게
점심시간 잠깐 해도 피로 가심
하루 종일 가장 바쁜 장기, 눈.
생각해보면, 눈은 아침에 눈뜨자마자 밤에 잠들 때까지 쉴 새 없이 일을 한다.
눈 휴식을 위해서 가끔 먼산도 보고 눈도 천천히 깜빡거려 보지만, 블루라이트 철철 나오는 눈부신 모니터에 집중하고 있다 보면 어느새 눈은 건조해지고 충혈이 된다. 안약을 넣어도 잠시 그뿐.
그래서 눈에 확실한 휴식을 주고자 구입한 맥리듬(멕리듬) 스팀 아이마스크.
이제 정식으로 수입이 되니까 굳이 일본 가서 안 사 와도 되는군ㅎㅎ
일본에서 무향만 써봤는데 지금은 라벤더 세이지향, 로즈향, 캐모마일 진저향, 잘 익은 유자향 등등 향기도 매우 다양해졌다.
그중 제일 무난하면서도 숙면에 좋아 보이는 '라벤더 세이지향'을 구입해봤다.
구입처는 쿠팡 로켓배송.
내가 살 때 가격은 11,070원이었는데 실시간으로 가격 변동이 되므로 현재 가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길.
낱개로 12개 포장이 되어 있다.
낱개로 되어 있으니 하나씩 들고 다니기도 딱 좋고 먼지가 들어가지 않아서 위생적이다.
각 1회용으로 재사용이 불가능하다.
- 아이마스크는 남자, 여자 구분 없이 원사이즈
- 그냥 떼서 귀에 걸고 눈에 걸치기만 하면 저절로 온열 효과가 나온다.
- 따뜻해지는 것뿐만 아니라 스팀 온열이 돼서 더욱 효과적
- 약 40도 스팀 스파 , 약 20분 사용 권장
# 맥리듬(멕리듬) 스팀 아이마스크 사용 후기
✅ 향
라벤더 세이지향으로 개인적인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나는 호였다.
너무 강하지도 너무 약하지도 않은 적당한 시원한 라벤더 향이 숙면에 더욱 도움을 주었다.
✅ 효과
눈에 끼우자마자 서서히 온열이 올라오면서 딱 적당하게 따뜻한 온열이 눈의 피로를 덜어주었다.
끼고 있으면 눈가가 따뜻해지고 향기도 솔솔 풍기니 저절로 졸린다.
끼고 있을 때는 잘 모르는데 20분 후 벗고 나면 눈에 살짝 습기가 맺혀있어서 스팀 효과도 좋은 것 같다.
확실히 하고 나니 시야가 좀 더 맑아진 느낌이다.
✅ 편리성
우선 낱개 포장이 되어 있다는 점이 좋았다.
그리고 아이 마스크를 착용할 때도 코나 귀 어디 불편한 곳 없이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해서 숙면을 취할 수 있었음.
✅ 이럴 때 특히 추천
- 눈이 빡빡하고 충혈될 때
- 점심시간 때 잠깐 눈 붙일 때
- 멍하게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 장거리 고속버스나 비행기 안에서
✅ 재구매 의사 有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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