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니 엉덩이가 들썩들썩 한다.
나이는 한 살 한 살 먹어가는데 뭔가 확실한 생존 보험은 없는 것 같고,,
항상 나를 먹여 살릴 '기술'에 대한 갈망이 있었기 때문에 뭐 하나 배워보자 라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국가에서 하는 취업 프로그램을 보면 괜스레 찾아보곤 했다.
그래서 알게 된 국민취업지원제도.
(구) 취업성공 패키지가 사라지고 (신) 국민취업지원제도로 개편되면서 지원도 신청 방법도 달라진 것 같다.
2022년에 들어서면서 자격 요건이 완화되고 지원금도 늘어난 것 같음.
1. 국민취업지원제도 유형 2가지
기존보다 올해 중위 소득 기준 등이 완화되었다고 한다.
자신이 1 유형인지 2 유형인지 사이트에서 대략적인 테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 기준이 좀 더 까다로운 만큼 혜택은 1 유형이 2 유형보다 더 크다.
2. 지원 내용
** 가장 큰 차이점
1 유형은 구직 중 생활 안정 자금으로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을 받는다는 점
2 유형은 최대 6개월 범위 내에 수당으로 월 최대 284천 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1 유형에 자격 요건에 충족한다면 취업성공수당도 최대 150만 원이 지급된다.
2 유형은 취업 활동 비용 지원으로 각 단계에 따라 다르게 수당으로 지원된다.
3. 신청 방법
- 우선 워크넷에서 구직신청을 완료해야 함
- 그러고 나서 국민취업지원제도 사이트에서 신청
- 팁))) 1 유형으로 선택했을 때 소득을 알아보기 위해 부채, 자동차, 조합원, 분양권 등등 많이 물어보고 증빙 서류도 요청을 한다.
1350 대표 번호로 전화해서 문의를 했더니 부채 같은 경우 주택 마련을 위한 부채인 경우 공시지가가 4억 원 이하인 경우에는 따로 부채증명서를 첨부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답변을 받았음.
4. 심사 기한
- 서류가 넘어오고 조회 기한까지 해서 대략 1달 정도 걸린다고 함.
5. 내일 배움 카드 신청은 언제?
- 국민 취업지원제도에서 1 유형으로 국비 지원 수업을 들을 예정이라면 미리 신청 하지 않는 것을 추천
- 왜냐하면 1유형으로 선정이 되었다면, 상담사 분과 계획 수립 상담 후에 해당 사항에 맞는 내일 배움 카드를 발급해야 하기 때문이다.
- 일반 유형의 국비 수업을 들을 예정이라면 별 상관이 없다고 함.
우선 신청을 했으니 심사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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