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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직구
디카페인 커피 추천
마운트하겐 유기농 디카페인
커피나 차를 좋아하는 사람은 한 번쯤 카페인에 대해 고민해 본 적 있을 것이다.
사람마다 적당한 카페인의 용량은 다르다.
하지만, 얼마가 적당량의 카페인인지는 몸으로 바로 느껴지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가 안다.
아 나는 하루에 머그컵 커피 한 잔이 맞는구나, 두 잔이 맞구나, 세 잔 마시면 잠이 안 오고 두근거리는구나 -
그리고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여파가 크기 때문에 다음부터는 자중을 하게 된다.
하지만 오늘의 커피를 마셨지만, 또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가 있기 마련.
그럴 때는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는 게 안전하다.
시중에는 믹스 형태의 몇 개의 디카페인 커피가 있는데 이미 몇 개의 디카페인 커피 믹스 후기를 남긴 적이 있다.
맨 아래 링크가 있으니 참조하시길.
마운트하겐 유기농 공정무역 커피
Mount Hagen Organic Fairtrade Coffee
오늘의 디카페인 커피 주인공.
쿠팡 로켓 직구에서 구매한 마운트 하겐 유기농 공정무역 커피.
핫한 키워드가 다 들어가 있음.
'유기농', '공정 무역', '디카페인'
아라비카 원두로 용량은 100g.
한 번 마실 때 1,2 티스푼 부으면 충분히 진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한 병당 약 60잔의 커피를 마실 수 있다고 한다.
가격은 13,000원가량인데 세일해서 9,650원에 구입했다.
실시간 가격 변동이 있으니 지금 가격을 확인해 보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
이 포스팅은 내돈내산 포스팅이며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350ml에 두 스푼 정도 하니 진하게 커피가 만들어진다.
3스푼은 너무 쓴 맛이 나니 최대 2스푼을 마시는 것을 추천.
만약 종이컵이라면 반 ~ 1스푼 정도 타보고 농도를 맞추는 것을 추천한다.
# 맛
-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맛
- 분쇄 보존용 원두이기 때문에 바디감은 크게 없지만 그래도 대체 커피로는 괜찮음
- 디카페인 특유의 쩐 맛(?)이 나지 않아서 만족스러움
# 장점
- 디카페인이라서 시간과 마신 커피량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
- 유기농이라서 안심하고 마실 수 있음
- 2스푼으로도 진하게 커피를 만들 수 있어서 가성비 매우 좋음
- 공정 무역
# 단점
- 말 그대로 원두커피 대체용이기 때문에 커피를 마시고 싶은 욕구를 완전히 채워주진 못함
- 그래도 썩 괜찮은 편
# 결론
가성비 좋은 디카페인 커피로 추천
# 이전 디카페인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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