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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마실거리

[내돈내산] 루카스 나인 9 시그니처 라떼 / 무지방라떼라서 텁텁하지 않고, 달지 않은

by 정돈된 하루 2022.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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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루카스 나인 9 시그니처 라떼

스틱 커피 편견을 깨는
달지 않은 라떼



 

 

 


TMI를 하나 말하자면, 나는 캔커피와 믹스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
예전에 캔커피를 미련하게 많이 마시다가 한 번 된통 화장실 테러를 당한 적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 믹스커피는 너무 달고 텁텁해서 안 마시다 보니 습관처럼 계속 안 마시게 되었다.

그러다가, 이번에 실습을 하면서 선생님들이 권해주시는 라떼를 우연히 마셨는데 요 때 스틱 커피에 새로운 눈을 뜨게 되었다ㅎㅎㅎ
이게 바로 루카스 나인 9 시그니처 라떼였음!
홀짝홀짝 맛있어서 집에서도 마셔야지 싶어 바로 쿠팡에서 내돈내산했음.

 



50개입 /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라떼다.
찾아보니 더블샷라떼, 바닐라라떼도 있는데 아마 이것도 같은 계열이라 맛있을 것 같다.
가격은 쿠팡 구매 기준, 50개입에 14,000원 정도 했음(가격 변동 있음, 아래 링크 확인)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프렌치카페 라떼 커피믹스, 50개입, 1개









* 9기압으로 천천히 내린 슬로프레소로 커피 풍미를 올리고
* 1A 등급 우유크리머로 살아있는 우유 거품
* 거기다 무지방우유로 담백한 맛 올리고 지방 걱정 줄이고

마시기전에는 그냥 마케팅 광고인 줄 알았는데 맛있어서 만족하고 읽어보니 고개를 끄덕~이게 됨 ㅋㅋ







칼로리는 다른 일반 커피 믹스 80kcal랑 비슷한 75kcal
다만 다른 점은 당류 함유량!
2g!
다른 커피 믹스는 스틱당 당류가 6~8g 정도 들어 있으니, 비교해 보면 당류가 훨씬 적다는 걸 알 수 있음.
라떼의 달지 않고 부드러운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분명 좋아할 맛이다.

 



 

 



일반 믹스 커피보다 옆으로 통통하고 위아래 길이는 짧은 편이다.
한 스틱 통통하게 들어 있어서 뭔가 거품맛이 더 부드럽게 잘 나는 것 같다.


 

 

 

 


1스틱에 100ml를 넣어서 마시면 되니, 종이컵이 180ml 정도 되니 약간 모자라게 양을 맞추면 된다.
약간 모자란 듯 타야 맛있는게 국룰 ㅎㅎㅎ

 

 

 

 

 

 

 

 

스틱 커피는 자그마한 종이컵에 먹어야 제맛!

스틱을 종이컵에 붓고~

설탕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야보면 우유가루라는게 보임. 

 

 

 

 

 

 

뜨거운 물을 붓고 스푼으로 젓으니 이렇게 우유 거품이 몽글몽글하게 올라온다.

이게 올라와야 진짜 우유라떼라나ㅎㅎㅎ

 

 

 

 



제일 중요한 맛 평가!

 

라떼의 부드럽고 진한 맛이 느껴진다.

그러면서도 무지방 라떼 & 전혀 달지 않은 맛이라서 더욱 더 취향 저격.

 

일 하는 도중에 요거 한 잔 마시면 기분 전환이 싹- 된다.

여기에 딱 달달한 맛만 살짝~ 더 하고 싶은 분들은 설탕을 넣어서 조절해서 마시면 더욱 맛있다.

스틱 커피는 눈에도 안 돌리던 사람 입맛에도 괜찮으니~ 아마 성공 확률 매우 높음!

 

기존의 스틱 커피의 한계점을 살짝 뛰어넘은 맛이랄까?

처음 마셔봤을 때 그때, '오~' 탄성이 나왔던게 기억이 난다ㅎㅎㅎ

한 번 꼭 마셔보는 것을 추천한다!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프렌치카페 라떼 커피믹스, 50개입, 1개

이 포스팅은 내돈내산 포스팅이며,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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