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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마실거리

[내돈내산] 쟈뎅 헤이즐넛 커피백 - 드립커피 아니고 커피백

by 정돈된 하루 2023.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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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쟈뎅 헤이즐넛 커피백
가볍게 향기롭게
마시기 좋은 커피백



 

개인차가 있겠지만, 누구든 하루에 마실 수 있는 카페인 양이 정해져 있다.

적당한 카페인 용량은 본인이 제일 잘 아는데, 이 이상 마시면 잠을 못 잔다든지, 심장이 두근거린다든지 등등 신체적 반응이 즉시 나타나기 때문이다.

 

 

나 같은 경우에는 샷 2잔까지가 적당한 카페인 용량이다.

그 이상 마시면 먼저 심장이 조이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인간은 감정의 동물!

어떤 날은 3잔을 마시고 싶기도 하는 법이다.

그럴 때를 대비해서 집에는 커피 대체 음료나 디카페인, 연한 커피백을 구비해두곤 한다.

그중 하나가 오늘 포스팅하는 '쟈뎅 헤이즐넛 커피백'.

 

 

 

 

 

 

이마트 쓱배송으로 구입했다.

후기도 괜찮고, 쟈뎅이니 기본 이상은 할 거라는 생각은 했음.

 

 

✅ 체크 포인트

- 헤이즐넛이라는 점

- 내리는 '드립 커피'가 아니라 담가서 우려내는 '커피백' 방식이라는 점

 

 

 

 

 

 

 

 

 

밑에 요렇게 뜯어낼 수 있도록 점선 커팅이 되어 있다.

마시고 싶을 때마다 톡톡 분리 포장된 커피백을 꺼내서 마시면 된다.

 

 

 

 

 

 

 

 

마시는 방법은 커피백이라서 매우 매우 간단하다.

뜨거운 물을 부어서 2분 정도 담가두면 끝.

정량은 110ml이지만, 본인의 취향에 맞게 물 양을 조절하면 된다. 

 

 

 

 

 

 

 

 

커피백 하나만 우려내도 되고, 진하게 마시고 싶은 날은 두 개를 우려내도 OK.

나는 향긋한 헤이즐넛 향에 연한 커피 맛을 원할 때 요걸 마시는 편이라 연하게 우려내는 편이다. 

 

 

 

 

 

 

 

 

 

우선 헤이즐넛 향이 정말 좋다~❤️

아침에 이 향을 맡으면 기분 전환이 확~ 돼서 아침에 마시는 걸 특히 추천한다. 

요즘 같이 쌀쌀하고 추운 날에 따뜻하고 향긋한 헤이즐넛 커피를 마시면 더욱 기분이 평온해진다. 

 

 

 

 

 

 

 

에스프레소 샷이 아닌 커피백 형식이다 보니 에스프레소 커피 수준의 농도를 기대해서는 안된다.

분명히 하루 진--하게 마셔야 되는 커피용은 아니고, 가볍게 향 좋은 커피를 음미하고 싶을 때 마시면 딱 좋은 농도인 것 같다.

진한 커피도 맛있지만 연한 헤이즐넛 커피도 맛있으니까 그때 그 때 자신의 무드에 맞춰서 마시면 좋다.

이마트 쓱배송할 때마다 장바구니템으로 꾸준히 구매할 것 같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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