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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먹을거리

[내돈내산] 야스노야지로 양고기 함바그 솔직 후기 / 오아시스 입점

by 정돈된 하루 2022.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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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야스노야지로 양고기 함바그

솔직 후기

 

 

징기스칸 양갈비를에 홀릭되고부터 양고기를 본격적으로 뜯게된 나ㅋㅋㅋ

질 좋은 양갈비는 아무래도 가격대가 비싸기 때문에 라무진이나 징기스칸 양갈비 전문점은 특별한 날에만 찾아가게 되었다.

특히나 코로나 때는 카운터석으로 먹는 게 아무래도 꺼려지다 보니 식당에서 양갈비 안 먹은 지 정말 오래된 것 같음.

그러던 차에 이번에 오아시스에 양고기 함바그 맛집, 야스노야지로가 입점했다는 걸 보고 바로 구입했음. 

 

 

 

 

야스노야 지로 양고기 함바그 200g

정가 7,500원

입점 특가 6,100원

냉동보관 식품

 

 

 

 

 

 

 

돼지고기 뒷다리살 38.12%

양고기(어깨살) 8%

우지 6.15%

 

지금 자세히 살펴보니 돼지고기가 양고기보다 월등히 많네. 

그래서...?(스포인가?ㅋㅋ)

 

 

 

 

 

 

 

조리는 3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

프라이팬

전자레인지

각자 취향에 맞게 하면 될 듯

 

 

 

 

 

안에 재료는 매우 간단하다. 

냉동 함바그 하나 소스 하나. 

 

 

 

 

 

 

난 해동 후에 프라이팬에 구워보았음.

도톰한 함바그라서 구울 때 너무 센 불에 굽지 않고 중간 불에서 구워주었다. 

 

 

 

 

 

 

음.. 

떡갈비 같은 맛이었다.

양고기 맛은 양고기 특유의 잡내로 알 수 있었고 ㅋㅋ

순수한 양고기 맛은 거의 나지 않았음.

솔직히 고기 맛보다는 신기하게 밀가루 맛이 더 느껴졌음.

양고기는 그냥 양갈비 집 가서 즐기는 걸로 ㅋㅋ

재구매 의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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