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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먹을거리

[내돈내산] 오아시스 샌드위치 후기 / 화이트크림 깐쇼새우 호밀 샌드위치

by 정돈된 하루 2022.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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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오아시스 샌드위치

화이트크림 깐쇼새우 호밀 샌드위치
솔직 후기

 

나는 주로 온라인으로 장을 본다.

주로 SSG, 마켓컬리, 오아시스를 이용하는 편인데 각자 장단점이 있어서 그때그때 필요한 용품에 따라 사이트를 결정하는 편이다.

오아시스는 농산물이나 오아시스 자체 냉동 볶음밥 등이나 가끔 보내주는 5천 원, 1만 원 쿠폰이 올 때 장을 본다ㅎㅎㅎ

이번에 1만원 쿠폰이 오랜만에 날아와서 바로~ 장을 봄. 

바로 다음날 새벽에 오기 때문에 내일 아침 바로 먹을 샌드위치를 하나 구입했다.

 

 

 

 

화이트 크림 깐쇼새우 호밀 샌드위치 하프

160g / 할인가 4,490원

 

 

가격은 솔직히 양에 비싼 편이다.

하지만 야채가 실하고 안에 내용물이 독특하고 맛있는 조합이라서 구입을 해봤음. 

화이트크림 깐쇼새우 샌드위치는 처음이라 궁금하기도 했다. 

 

 

 

 

오른쪽 영양정보 출처 : 오아시스 홈페이지

 

 

 

210kcal

당류는 6.27g / 지방 11.97g

지방이 살짝 많으나, 아침으로 간단하게 배 채우기에 적당한 정도인 것 같음.

생야채가 많이 들어있으니 이래저래 건강상으로도 괜찮은 것 같다.

 

 

 

 

 

# 맛 후기

 

유자향이 살짝 나는 부드러운 화이트 크림이 돋보이는 샌드위치였다.

고소하면서 달콤한 화이트 크림이랑 깐쇼새우 조합이 샌드위치랑도 잘 어울려서 맛있었음.

야채량도 적당하고 토마토도 들어가 있어서 건강하게 한 끼 채우는 것 같아서 기분 좋았다.

재구매할 것 같음. 다만 하프인 만큼 가격은 좀 더 내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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