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추천]
노브랜드 루이보스 티
데일리로 마시기 좋은 부드러운 맛
무카페인이면서 맛도 데일리 하게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차 중 하나, 루이보스 티.
생리혈도 맑게 해준다는 루이보스의 믿거나 말거나 효능도 종종 듣곤 해서 즐겨마시는 차였다.
무엇보다 보리차처럼 부담 없는 맛이지만, 풍미가 깊어서 '차'로서도 고민 없이 마실 수 있는 차이기도 하다.
우연히 노브랜드 매장에서 발견한 루이보스티.
15개입에 2,940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었다.
노브랜드랑 피코크 제품이 가성비가 괜찮기도 하고,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구입을 했다.
실제로 마셔보니 오~ 생각보다도 상당히 괜찮아서 후기를 써본다.
저렴이 버전이라서 티백 퀄리티는 그렇게 좋지는 않다ㅎㅎㅎ
사진이 커서 좀 더 그 부분이 두드러지는데 육안으로 봤을 때는 그렇게 신경 쓰이지 않았다ㅎㅎ
그래도 티백 재질을 신경 많이 쓰시는 분들은 이 부분을 체크하시길.
뜨거운 물이 잘 우러난다.
용량은 뒤에 마시는 방법에 나오는대로 180ml에 한 티백이 정석이다.
하지만, 400ml에 1 티백해도 오른쪽 사진처럼 충분히 진한 농도가 나온다.
* 루이보스 티 효능
루이보스 티는 무카페인이기 때문에 유아, 임산부 등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 다 마실 수 있는 차다.
또한 루이보스 티는 항산화제로 알려진 아스파라신의 유일한 공급원으로 감기나 질병을 방지하고 있다.
남아공 사람들은 감기에 걸렸을 때 꿀, 레몬, 생강이 섞인 뜨거운 루이보스 티를 마신다고 한다.
폴리페놀이 풍부한 루이보스 티는 평소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틈틈이 마시면 좋다.
#노브랜드 루이보스 티 맛 후기
부드러우면서도 자극 없이 구수하고 진한 맛이 좋았다.
루이보스 특유의 차 향이나 끝 맛이 돌면서도 전체적인 맛은 구수하다는 느낌이 많아서 과연 남녀노소 마시기 좋은 차인 것 같다.
아이들은 분명 안 좋아할 맛이긴 한데ㅎㅎㅎ
차를 좋아하는 분들이나 차린이 분들에게 입문용 차로 마시기 딱 좋은 차인 것 같다.
무카페인이니 언제든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어서 더욱 좋음^^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아서 호감인 노브랜드 루이보스 티.
다음에 노브랜드 매장에 가서 2개 더 재구매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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