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후기] 싱크대 프라이팬 정리대 - 깔끔해져서 아주 속시원!

 

 

 

내돈내산 후기
싱크대 프라이팬 정리대
 4BNK 프라임 높이 조절 후라이팬 정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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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해도 끝이 없는 주방 정리...ㅎㅎ

손으로 아무리 주방 도구 테트리스를 잘 쌓아도 빼다 넣다 하다 보면 우르르 정리가 무너지기 마련이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주방 정리할 때는 무조건 도구의 도움이 필요한 것 같다!

 

 

 

 

싱글 자취를 시작할 때부터 썼던 프라이팬 정리대.

뭔가 버리기 아까워서 쓰다 보니 엄청 오래 썼다 ㅋㅋㅋ

크기는 후라이팬 2개 정도 놓을 수 있는데 매번 프라이팬이나 뚜껑을 추가로 세울 때마다 염력(...)을 써서 세우면서 썼다. 

오른쪽 사진처럼 저렇게 무조건 벽에 기대야만 세울 수 있는 게 이 아이의 단점 ㅋㅋㅋ

 

 

나는 국물 요리를 제외하고 깊이가 어느 정도 깊은 프라이팬 1개 + 궁중팬 하나로 모든 요리를 하는 편이다.

프라이팬 욕심이 별로 없어서 하나를 다 쓰고 나면 새로 사는 편이라 프라이팬 개수는 단출하다.  

그래도 각각 뚜껑이 있다보니 부피가 꽤 됐는데 저렇게 바닥에 둘 수도 없고,,  정리가 필요하다고 느껴졌다. 

 

 

 

 

 

 

난 뭘 구입하면 걍 쿠팡에서 쳐보고 쿠팡 와우 top 3에서 고르는 편이다. 

3개 정도 제품 스펙이나 실제 후기를 비교해보고 이걸 구입했다.

가격은 12,000원 대였다.

 

 

• 손쉽게 조립할 수 있다
•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 4개를 수납할 수 있다
• 눕혀서도 세워서도 사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 좋음
• 프라이팬뿐만 아니라 쟁반, 도마 등의 다른 물품들도 보관할 수 있다. 

 

 

자세한 스펙은 아래 링크 참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출처 : 쿠팡 구매처

 

 

 

 

이 제품이 또 좋았던 점이 "국내 생산"에 "스테인레스 재질"이라는 점이다.

다이소 제품이나 중국 제품은 아무래도 저렴함을 우선시하다 보니 철사가 얇고 휘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건 크기도 철사 굵기도 튼튼해보여서 구매한 이유도 있다.

 

 

 

 

 

 

 

프라이팬 2개 + 뚜껑 2개가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

세울 수도 있었지만 꺼내 쓰기 쉽게 옆으로 눕혔다. 

 

 

조립 방법은 철사만 홈에 끼우면 돼서 난이도 하. 

뺄 때도 하나를 우선 뺀 다음 다음 걸 빼면 쉽게 빠진다.

너무 간단해서 사진으로 남길 필요도 없었다 ㅋㅋ 

 

 

 

 

before & after

 

 

철사도 보다시피 이렇게 두껍고 튼튼해서 안정적으로 무거운 주방 도구들을 받쳐줄 수 있다.

무엇보다도 프라이팬이나 뚜껑을 넣을 때 휘청거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딱 무게감 있게 자리 잡고 있어서 빼기도 쉬웠음.

 

 

만족스러워서 또 이런 정리대가 필요할 때 이걸 재구매할 예정이다.

싱크대 프라이팬 정리 선반을 찾고 있다면 이 제품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