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언박싱/먹을거리

[내돈내산 후기] 창억떡 호박인절미 / 호박의 은은한 단맛에 쫄깃한 식감

by 정돈된 하루 2021. 5. 22.
728x90
반응형

 

 

 

[내돈내산 후기]

창억떡 호박인절미

마켓컬리 추천템
호박의 은은한 단맛에 쫄깃한 식감
자연해동해서 먹으니 더욱 꿀맛

 

 

 

 

 

평소에 떡보다는 빵을 선호하는 편이다.

떡은 가끔 생각날 때마다 가게에서 만 원 이하로 소량으로 구입해 한 끼 먹고 치우곤 한다. 

그래서 일전에 떡을 구매했을 때도 창억떡 답례떡으로 소량 구매를 해서 맛있게 먹었었다. 

 

 

 

 

창억떡 답례떡 후기(링크 미리 보기)

 

[내돈내산 간식 추천] 창억 답례떡 / 나에게 주는 맛있는 선물 / 풍성한 원물에 4가지 종류 떡을

[내돈내산 간식 추천] 창억 답례떡 마켓 컬리 추천템 딱 한끼로 기분 좋게 먹기 좋은 떡 NG 떡 없이 4가지 떡 모두 맛있음 이번에 마켓컬리에서 주문해본 창억떡. 창억떡에서 제일 유명한 호박 인

surasuralife.tistory.com

 

 

 

 

하지만 이런 취향을 넘나드는 떡을 만나곤 하는데 그게 바로 오늘 후기 주인공 '창억떡 호박 인절미'가 그런 떡이었다.  

마켓컬리에 입점해 있어서 소량으로 한 봉지씩 구입할 수 있어서 좋다.

가끔 홈쇼핑에서 창억떡이 나오곤 하는데 떡을 대량으로 구입하는 건 부담스러워서 이렇게 소량 구입할 수 있어서 합리적인 것 같다.

 

 

 

출처 : 마켓컬리

 

 

한 봉지에 10개로 호박 인절미, 통팥 찰떡, 모둠 찰떡 중에 한 봉지 이상 고를 수 있다.

가격 변동은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한 봉지에 6,200원 정도 한다. 

견과류나 콩은 별로 안 좋아해서 창억떡 베스트셀러, 호박 인절미로 pick!

 

 

 

 

 

 

 

 

이렇게 낱개로 소분 포장되어 있어서 냉동실에 보관도 쉽고 그때그때 먹고 싶을 때마다 꺼내서 녹여 먹기도 편했다. 

떡은 냉동보관을 하고, 먹을 때는 미리 꺼내 두어서 자연해동을 시켜서 먹는 게 가장 맛있다. 

점심때 먹으려고 아침에 일어나서 꺼내 두니까 딱 자연 상태가 되었다.  

보통 1~2시간 걸리는 걸 보니 잘 녹는 편은 아닌 것 같음. 

더 빨리 해동시키려면, 비닐을 벗기고 해동을 시키면 더 빨리 녹을 것 같다.  

 

 

 

 

 

 

 

하지만 이 비주얼을 보면 자연해동을 기다릴만한 것 같다 ㅎㅎㅎ

딱 봐도 말랑말랑 쫀득쫀득할 것 같은 느낌.

인절미의 노란 고물 사이에 호박색 떡이 매우 맛있어 보인다. 

 

 

 

 

 

 

 

이건 재구매 각일세! 

 

호박의 은은한 단맛이 씹을수록 올라오는데 이거 되게 중독되는 맛이다ㅎㅎㅎ

말랑 + 쫀득 콤보 식감이 떡 맛을 더욱 살려주고, 포슬한 인절미 고물과 호박의 은은하고 깊은 단맛이 매우 맛있었다.

떡 싫어하는 남편도 이건 맛있다고 엄지 척을 했는데 괜히 뿌듯했음ㅋㅋㅋ

간단하게 식사 대용으로 먹어도 좋고, 오후에 간식으로 먹거나 손님 대접으로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호박 인절미였다. 

 

 

단지 트집을 굳이 잡자면, 인절미 고물 특유의 부스러기 ㅋㅋㅋㅋ 

너무 많이 떨어져서 먹을 때 조심해서 먹어야 한다는 점? 

이건 이 떡의 고유한 단점이 아니라 고물이 묻은 떡의 공통적인 불편함이긴 하다ㅎㅎ 

 

 

 

# 창억떡 호박 인절미 장점 정리

  • 호박의 은은한 단맛
  • 포슬하고 쫄깃한 식감
  • 위생적이고 편리한 소분 포장
  • 보관이 쉽고 언제든 꺼내먹기 쉬운 양

 

 

내돈내산 후기로 추천합니다!

 

 

 

반응형




🔍 밑줄에 링크 효과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