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수 추천]
빅토리아 탄산수 키위맛🥝
내돈내산 후기
with 파인애플, 복숭아, 청포도 맛 비교
최애는 무엇?
빅토리아 탄산수를 알게 된 이후부터 빅토리아 탄산수만 마시고 있다.
파인애플과의 첫만남에 강렬하게 꽂힌 후, 복숭아, 청포도,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키위 맛까지 여러 가지 맛을 섭렵하고 있는 중이다.
오늘의 주인공. 키위맛이다.
솔직히 처음 마셨던 파인애플 맛 이후로 청포도, 복숭아에서 살~짝 실망한 건 사실이다.
파인애플 만큼 '이 느낌 마치 퐌타~' 정도까지 감동을 주는 맛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인터파크 핫딜로 맛 2가지 40병을 14,900원에 파는 초초핫딜이 있어서 구입을 했다.
고심 끝에 '파인애플 & 키위'로 주문을 했다.
합배송이 안되고 분리배송되서 하루 걸러 따로 오는 사고(?)가 있었지만 무사히 잘 받았음.
빅토리아 탄산수 패키지는 모두 동일하다.
딱 한 가지, 밑에 맛 표시만 다를 뿐.
그래서 꼭 맛 구분을 할 때 밑에 그림과 맛 명칭을 확인하고 먹으면 된다.
그래서 빅토리아 탄산수 키위 맛은?
결론부터 말하면, 파인애플 맛 이후로 최애 투톱으로 등극.
빅토리아 탄산수 파인애플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키위 맛도 좋아할 것이다.
빅토리아 탄산수 다른 맛이 다른 일반 탄산수 맛보다는 낫긴 했지만, 솔직히 청포도, 복숭아 맛이 좀 약하고 밍밍했다.
파인애플 맛으로 이미 입맛이 높아진 지금, 이 맛들은 좀 아쉬운 맛이었다. '이게 최선이야? 정말 최선이야?' 묻고 싶을 정도로ㅎㅎㅎ
그래서 오랜만에 맛있는 맛을 발견해서 기쁘다.
키위 맛 역시 파인애플 맛처럼 강하게 뿜어내는 달달한 향 덕분에 마치 달달한 음료를 마신 것 같은 착각을 준다.
거기다 키위를 원래 좋아했으니 금상첨화😄
한동안 파인애플, 키위를 달고 무더운 여름을 보낼 듯.
밍밍한 탄산수에 질린 사람이라면, 빅토리아 탄산수 파인애플, 키위 맛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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