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시즌 음료
딸기라떼 내돈내산 후기
겨울엔 딸기가 국룰
딸기 과육 듬뿍이라 굳굳
올 겨울 스타벅스 시즌 음료로 딸기 라떼, 딸기 라임 쉐이큰 티, 딸기 젤리 블렌디드가 나왔다.
겨울에는 뭐니 뭐니 해도 딸기가 최곤데, 이번에 스타벅스에서 딸기 라떼가 나왔다고 해서 기대 기대.
매장에서 먹지 않고 드라이브 쓰루로 픽업을 했다. 사이렌 오더로 드라이브 픽업을 하면 되니 아주 편리했다.
스타벅스 어플에서 사이렌 오더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신상 딸기 삼총사가 나온다.
딸기 젤리 블렌디드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해당 매장에서 품절이라 자동으로 딸기 라떼로 낙찰.
커스텀으로 클래식 시럽을 3에서 2로 바꿨는데 다음번에 먹을 때는 클래식 시럽을 다 빼고 마실 것 같다.
2로 줄였지만 그래도 내 입에는 달았기 때문이다.
참고로 가격은 셋 다 6,900원이었다.
칼로리는 기본 그란데 기준으로 240kcal, 당류가 무려 44g ㅎㅎㅎㅎㅎㅎ
그래. 어쩐지 시럽을 2개로 해도 많이 달더라. 다음번에는 무조건 시럽을 다 빼는 걸로^^
#스타벅스 딸기라테 맛 후기
결론적으로 추천!
딸기 과육이 듬뿍 들어 있어서 정말 맛있었다~ㅎㅎ
딸기 음료는 솔직히 딸기 과육만 많이 들어가도 기본은 먹고 들어가는데 이건 과육도 실하고 음료 맛 자체도 조화로워서 만족스러웠다.
사이즈가 기본 그란데인 것도 마음에 든다. 톨이면 적고 벤티면 조금 많을 것 같음. 딱 그란데라 굳.
다만 당류가 44g으로 매우 달다.
난 혹시나 맛이 덜할까 봐 기존 레시피 클래식 시럽 3에서 2로 줄였는데 그래도 많이 달았다.
다음번에 딸기 라테를 먹을 대는 커스텀으로 클래식 시럽을 빼고 먹을 것 같다.
그러면 좀 더 영양적으로도 건강해지고 맛도 더 내 입맛에 맞을 듯 ^^
단 거 좋아하는 사람은 그냥 그대로 먹어도 될 것 같다.
겨울에 즐길 수 있는 딸기 라테. 기회 되면 마셔보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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