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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 맥심 원두분쇄커피 싱글 오리진 브라질 산토스 | 맥심 드립커피 맥심 드립백

by 정돈된 하루 2021.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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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원두분쇄커피 

싱글 오리진 브라질 산토스

맥심 드립커피 내돈내산 후기
맥심 드립백

 

 

 

 

코스트코에서 대량으로 구입했던 집에 있던 테라로사 드립백이 똑 떨어졌다.

한동안 코스트코 갈 일은 없어서 급한대로 집 근처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구입한 맥심 원두분쇄커피 브라질 산토스.

 

 


 

코스트코 장바구니 속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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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초록, 파랑 무늬 디자인이 참신하고 예뻐서 눈이 저절로 갔다.

브라질 말고도 콜롬비아 커피도 있었지만 산미가 적고 바디감이 좋은 무난한 브라질로 골랐다.

 

 

중량은 한 팩에 8g, 10개로 가격은 5,900원이었다. 

한 팩에 590원정도 되는 가격이다.

 

 

 

 

 

 

 

 

외부 패키지를 살펴보니 맥심 드립백은 맥심 싱글 오리진이라는 제품으로 따로 나오는 제품인 것 같다.

'깐깐하게 관리한다', '최상의 품질의 원두를 합리적인 가격에 일관되게 공급한다'하는 문구가 마음에 와닿았다.

 

 

 

 

 

 

10개씩 사진처럼 낱개로 잘 포장되어 있었다. 

중량은 8g인데 보통 드립백이 한 팩에 10g인 것치곤 조금 적은 양이다. 

 

 

 

 

 

테라로사, 나무사이로 등 다른 커피 드립백에 비해 물빠짐이 굉장히 빨랐다.

물을 부으면 빠른 속도로 원두를 통과했다.

커피 향기는 약간 탄 커피 원두 향기가 났다.

 

 

 

 

 

 

 

#맥심 원두분쇄커피 맛 후기

 

전반적으로 모두 무난무난했다. 향기, 바디감, 맛 모두 평균적인 맛이었다.

산미는 아주 끝맛에 살짝 있고 나머지는 구수한 맛이 강했는데 동서 식품에서 나와서 그런지 몰라도 저절로 보리차가 떠올랐다ㅎㅎㅎ

그렇다고 커피맛이 보리차맛이랑 같은 건 아니다. 

그만큼 바디감의 핵심이 거의 구수한 맛이 나서 커피 입문자나 구수한 맛의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 입맛에 딱 좋을 것 같았다.

특히 50-60대 분들이 부담없이 커피향을 느끼면서 마시기엔 좋은 커피 같았다. 

내 입맛에는 테라로사랑 나무사이로가 더 좀 더 취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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