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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생활용품

스타벅스 플라워트레이 🌸 내돈내산 후기 (with 브렉퍼스트 블렌드 블랙 12개)

by 정돈된 하루 202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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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플라워트레이 🌸

브렉퍼스트 블렌드 블랙 세트 후기

내돈내산
예쁘고 크기도 적당해서 굳굳

 

 

 

 

지금껏 스타벅스 굿즈 유혹을 많이 떨쳐냈다ㅎㅎㅎ

스타벅스 시즌 출시 굿즈뿐만 아니라 시중에 파는 커피 음료에도 굿즈도 그 매력이 대단해서 나올 때마다 검색을 해봤는데...

나무 모양, 직사각형 트레이, 에코백 등등 참 예쁘긴 했지만,,

일명 예레기라고ㅎㅎ 예쁜 쓰레기가 될 것 같아서 계속 눈팅만 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도저히 넘길 수 없어!! ㅋㅋㅋ 

예쁘고, 크기도 적당하고, 실용성 있는 플라워트레이! ㅎㅎ

다행히(?) 브렉퍼스트 블렌드 블랙도 좋아하던 커피라서 바로 구매!

 

 

 

출처 : 11번가 구매처

 

 

 

꽃잎 모양에 크기도 적당해서 다양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고무나무 100% 원목이라서 기본 퀄리티도 좋아 보임.  

구매는 11번가에서 했고 쿠폰 먹이고 이래저래 해서 2만 원 중 후반으로 구입했다.

 

 

 

 

 

 

스타벅스 브렉퍼스트 블렌드 블랙 275mlx12캔+플라워 트레이

 

 

 

12개 다 놓고 찍으면 너무 박력 넘쳐서 브렉퍼스트 블렌드 3개만,, ㅎㅎㅎ

플라워 트레이는 따로 박스에 포장되어서 왔는데 양품이 와서 다행이었음.

딱 보자마자 실물이 예뻐서 마음에 들었다ㅎㅎ 

 

 

 

 

 

 

우드 트레이는 보통 무거운데 이건 크기에 비해 가벼워서 활용도가 더 좋아 보였다.

나무 질감도 잘 보여서 싸구려 같지 않고 고급진 느낌ㅎㅎ

 

 

 

 

 

 

 

꽃잎 음각이 깊지 않아서 딱 물건을 올려두는 트레이로만 쓸 수 있다.

음료 옮기는 용도로는 조심하면서 사용해야 할 듯ㅎㅎㅎ

 

 

 

 

 

 

 

크기 비교를 위해서 블루보틀 머그를 올려보았다. 

꽃잎 끝 부분에 놓으면 5개 정도는 편안하게 올릴 수 있는 크기다.

 

 

 

 

 

굵기는 이 정도. 

얇지도 그렇게 굵지도 않아서 들고 다니기 편함.

모양도 활용도도 만족스럽다. 

 

 

 


 

# 스타벅스 플라워트레이 장점 정리🌸

1. 예쁜 꽃잎 모양 실물

2. 적당히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 좋음

3. 크기도 굵기도 적당해서 트레이 본연의 역할도 좋음.  

4. 브렉퍼스트 블렌드 12개도 딸려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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