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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꿀정보/생활

스테인레스 전기포트 석회질, 하얀 얼룩 때 쉽게 없애는 법 / 남은 콜라 활용법

by 정돈된 하루 2020.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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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레스 전기포트 석회질

하얀 얼룩 때 쉽게 없애는 법

~ 남은 김빠진 콜라 활용하기 ~


 

안녕하세요.

오늘도 잘 산 하루입니다.

 

/

어떤 제품이든 오래 쓰다보면 낡거나 더러워지기 마련인데요.

그것이 설사 안전하고 깨끗하게 오래 쓰기 위해 구입한

'스테인레스' 제품이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집집마다 스테인레스 전기포트가 하나쯤 있으실텐데요.

저희 집은 이틀에 한 번은 세제로 닦을 정도로

나름 깨끗하게 관리한다고 했지만,

어느 날부터 바닥에 알 수 없는 때가 끼더라고요.

 

커피 마시는 도자기 잔에 끼는 물때랑은 또 그 형태가 달랐어요.

 

알 수 없는 점박이 얼룩 때

 

전기포트 바닥 왼쪽 편에 보이시나요?

곰팡이 같은 얼룩덜룩한 얼룩이 생겼는데요.

 

도자기 잔에 낀 물 때처럼 이것도

설거지할 때 아무리 수세미로 닦아도 아예 지워지질 않더라고요.

 

찾아보니 석회질이라는 얘기도 있고, 그냥 하얀 얼룩 때라는 말도 있고

의견이 분분하더라고요.

하지만 전 그 원인이 무엇이든 깨끗하게 지워지기만 한다면 만사 OK입니다.

 

그러는 와중에 알게된 꿀팁인데요!

바로 "콜라"입니다.

 

 

 

전 그냥 콜라를 사와서 바로 부었지만,

그러면 아까우니까 집에 김빠진 콜라가 있다면 버리지 말고

여기에 활용하시면 아~주 좋아요.👌🏻

 

콜라 양은 밑바닥이 잠길 만큼 콜라를 부어주고요.

만약 윗부분에도 석회질 때가 있다면 거기까지 콜라를 부어주세요.

 

 

콜라를 부은 후,

전기포트에 끓이면 끝입니다!

정말 간단하죠? 

 

콜라로 끓인 다음,

세제로 깨끗하게 설거지를 해주세요!

 

만약 콜라를 끓여서 찝찝하시다고 하시면,

물을 넣어 한 번 끓인 다음 설거지를 해주셔도 상관없어요~

 

구연산, 식초 등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고는 하지만,

콜라가 제일 간단하고 강력했어요!

우선 콜라는 마시는 '음료'다보니

몸에도 아무 악영향이 없을 것 같았고요.

 

 

쨔잔~

완전 깨끗해졌죠?

 

 

주기적으로 김빠진 콜라가 생기면 버리지 말고

스테인레스 석회질 얼룩 때 없애는 데 사용해보세요.

 

스테인레스 전기포트도 얼룩도 지우고, 

김빠진 콜라도 버리지 않고 알뜰하게 끝까지 활용하는

일석이조 방법이랍니다!^^

 

 

~ 김빠진 콜라 알뜰하게 활용하는 방법 

스테인레스 전기포트 강력 세척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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