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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먹을거리

[아이디어스 맛집] 인제떡방 앙버떡 | 겨울 간식, 답례떡, 직장인 간식 추천 | 내돈내산

by 정돈된 하루 2021.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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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스 맛집]

인제떡방 앙버떡

내돈내산 후기
겨울 간식, 답례떡, 직장인 간식으로도 추천!

 

 

 

 

 

 

뜬금 분석을 해보자면, 쇼핑몰마다 주력 상품이 있는 것 같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는 대량 생산 물품이면서 인기 품목이 상위 검색이 되고, 카카오 메이커스는 주문 후 생산 시스템이라 주문하고 나면 오래 걸려서 바로 필요한 것은 사지 못하지만 아이디어 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늘의 주인공, '앙버떡'을 구입한 곳은 아이디어스 idus이란 곳인데 이곳은 핸드메이드, 수공예, 베이커리 등 다품종 소량 생산이 주력인 플랫폼이다. 그러다 보니 특별한 수공예품이나 건강한 먹거리를 사고 싶을 때는 다른 곳보다 아이디어스에서 구매를 하는 편이다.

여기서는 판매자가 '작가님'인데 플랫폼 자체가 소량 생산을 주력으로 하다 보니 작가님과 1:1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심리적 거리가 다른 플랫폼에 비해 가깝다는 느낌이 있다. 

 

 

원래는 아이디어스는 어플로만 사용 가능했는데, 어느새 아이디어스 홈페이지도 열려서 홈페이지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굳굳. 일단 들어가서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니ㅎㅎㅎ 참고하시길

 

 

 

 

출처 : 아이디어스

 

핸드메이드 / 수공예 / 소량 생산이 주력인 아이디어스 

 

아이디어스

아이디어스는 핸드메이드/수공예 작가님들의 작품을 살 수 있는 장터 서비스입니다.

www.idus.com:443

 

 


<오늘의 주인공 '앙버떡'>

 

 

 

아이디어스에 입점한 인제 떡방에서 구입했다.

재구매했다는 후기가 많아서 믿고 구입을 했는데 역시는 역시~ㅎㅎ

 

 

 

 

 

 

원래 5개 묶음인데 치즈 앙버떡을 추가해서 6개를 구입했다. 

배송료는 따로 붙고 로젠택배로 왔음. 가격은 택배비 포함해서 18,200원이었다. 

사장님이 앙고절편을 서비스로 하나 주셨다. 감사합니다^_^ 

 

 

 

 

떡 맛있게 먹는 법

 

 

 

 

떡은 냉동실 보관을 하고 자연해동을 해서 먹으면 제일 맛있다고 한다.

앙버떡은 자연 해동을 하고 30초 돌린 후 10초씩 돌려주는데 이때 '버터'는 녹지 않도록! 버터가 녹으면 맛이 덜 하기 때문이다ㅎㅎ 

이런 팁들과 먹는 법을 종이에 함께 넣어주신 센스!

가끔 이런 설명서 없이 그냥 덜렁 떡만 넣어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어떻게 먹어야 할지 헤매게 된다;ㅎㅎ

요런 세심함 아주 도움이 됩니다. 

 

 

 

 

 

 

날씨가 요즘 워낙 춥다보니 세상이 냉장고라 얼어서 왔다ㅎㅎㅎ

오자마자 2개를 뺀 나머지는 냉동실에 넣어두고 앙버떡이랑 치즈 앙버떡 한 개씩 자연해동시켰다.

얼마나 밖에 날씨가 추운지 앙버떡을 보고 느낄 수 있었다 ㅋㅋ    

 

 

 

 

 

 

 

 

 

 

40분 정도 자연해동한 다음 전자레인지로 30초 + 10초+ 10초 = 50초 정도 돌려준 모습이다.

왼쪽 하얀 떡이 앙버떡, 오른쪽 노란 떡이 치즈떡이다. 

앙금에 견과류가 콕콕 박혀있어서 좋았다ㅎㅎ

버터 크기는 손으로 만든 떡이다 그런지 조금 일정하지 않았다. 버터는 두툼해야 제 맛인데ㅎㅎ  그래서 조금 아쉽..ㅎㅎ

 

 

 

 

 


 

 

<앙버떡 맛 후기>

 

 

 

부드럽고 고소하고 달콤하고 쫀득하고~ 맛있다!ㅎㅎ

앙버터 빵이랑은 다른 떡의 쫄깃함과 떡 앙금의 고소한 견과류가 톡톡 씹히는 맛이 매력적이었다.

앙버터 빵도 그렇지만 앙버떡도 버터의 차가움은 살리면서 떡은 부드럽게 해동해서 먹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너무 많이 달지 않은 앙금에 시원하고 고소한 버터, 쫄깃하고 고소한 떡의 콜라보가 아주 좋았다. 거기다 톡톡 씹히는 견과류까지~ㅎㅎ

참고로 나는 하얀 앙버떡보다 조금 더 고소한 치즈 앙버떡이 더 내 취향이었다.

 

 

 

요즘 답례떡을 많이 돌리는데 이런 앙버떡을 답례떡으로 돌리는 것도 반응이 좋을 것 같다.

백설기 말고 이런 답례떡을 받고 싶음ㅎㅎㅎ 

답례떡이 아니더라도 냉동실에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쟁여놓고 한 개씩 꺼내 먹어도 아주 꿀맛일 듯~ㅎㅎ

 

 

 

크기가 생각보다 크고 묵직해서 한 개로 충분했다.

버터 자체도 먹을 때 약간 물리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는 못 먹기도 하고ㅎㅎ

떡을 엄청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가끔 꽂힐 때 많이 먹는 편인데, 아이디어스 인제 떡방 앙버떡 즐겨찾기 해놓고 생각날 때마다 시켜서 먹을 듯^^

 

 

간식, 답례떡, 겨울 간식으로 앙버떡 간식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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