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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패션뷰티

[아트릭스 핸드 크림] 펌프형 핸드 크림으로 언제든 편하게 챱챱 보습

by 정돈된 하루 2020.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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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릭스 핸드 크림 atrix  펌프형 후기

내돈내산 후기
요즘 같은 때에는 펌프형 핸드 크림이 대세
귀차니즘 최소화로 손 보호하기

 

 

 

 

요즘에는 하루에도 15번도 넘게 손을 씻는 것 같다.

거기다 날씨도 추워지다 보니 점점 손은 건조해지고 상처나기 쉬운 까칠한 상태가 되었다. 집에 핸드크림이 백 개 넘게 쌓여 있지만 다 뚜껑이 달린 형태라서 매번 손을 씻고 나서 서랍에서 꺼내서 뚜껑 열고 닫고 하는 게 귀찮아서 사이가 멀어졌다... ㅎㅎ 손을 너무 자주 씻다 보니 씻고 핸드 크림 바르는데 하루에 5분 넘게 투자하는듯;; 그렇게 점점 핸드 크림을 멀리하게 되었는데,, 그 부작용으로 손이 엄청 거칠어졌다..

 

 

 

뚜껑 열기 귀차나,,,,,

 

사진에 있는 핸드크림 외에도 수많은 뚜껑형 핸드 크림이 있지만, 하루에 2-3번만 꺼내어 써도 뭔가 지치는 느낌,,,

그렇다고 핸드 크림 안 바르면 손이 쩍쩍 갈라진 거북이 손처럼 될 것 같아서 결국 사용하기 편한 펌프형 핸드크림을 구매하게 되었다.구매는 내 사랑 쿠팡 로켓배송으로! 밤에 사도 다음날 오니 개꿀ㅎㅎ

 

 

아트릭스 핸드 앤 네일 케어 모이스춰라이저, 400ml, 1개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Since 1955인 아트릭스 핸드크림은 초딩때부터 사실 써왔을만큼 익숙한 국민 핸드크림이다. 특유의 민트색 패키지도 눈에 익지만, 아트릭스 독자적인 '향기'가 가장 인상 깊게 남는 핸드 크림이다.  고딩 때 화장실 다녀오면 친구들이랑 핸드 크림 같이 바를 때 다섯 개 중에는 얘가 나올만큼 국민 핸드 크림이라 펌프형 핸드 크림을 살 때 별 고민을 하지 않았다. 펌프형 핸드 크림을 사야만 했으니, 카밀 핸드 크림이랑 아트릭스 핸드 크림이 있어서 둘 다 구매해벌임,,ㅎㅎ

 

 

 

 

 

아트릭스 핸드 크림, 메이드 인 코리아 아니었음?ㅋㅋ 독일 핸드케어인지 오늘 알았다. 은근히 독일 화장품 중에 니베아를 비롯해서 국민 화장품이 많은 것 같다. 오늘 구입한 제품의 정식 명칭은 '아트릭스 핸드 앤 네일 케어 모이스춰라이저'로 아오카도 오일이랑 칼슘이 함유되어 손뿐만 아니라 손톱도 케어해주는 핸드 크림이다. 

 

 

펌프형이랑 단지형은 일반 핸드 크림 수준의 보습만 도와주는데 만약 더 깊은 보습을 원한다면 스트롱 strong이 적힌 아트릭스 핸드 크림을 선택하면 된다.  나는 무조건 '편의성'이 좋은 핸드 크림이 구매 기준이었기 때문에 펌프형으로 구입하였다. 

 

 

 

 

나는 니베아보다 아트릭스를 선호하는데 그 이유는 니베아 특유의 그 기름진 여운이 싫어서다. 난 한 번 더 발라도 좋으니 무조건 끝이 끈적거리지 않고 산뜻한 질감을 좋아한다. 니베아 바르고 샤프 쥐면 줄줄 미끄러지는 느낌 극혐,, ㅎㅎㅎ 아트릭스는 확실히 더 산뜻하고 보송하면서도 보습도 되고 거기다 향기까지 좋다! 

 

 

거기다 펌프형 핸드 크림의 최애 강점은 그냥 눈에 보이는 곳에 올려 놓고 언제든 눌러서 쓰면 된다는 점이다. 눈에 자주 보여야 핸드 크림도 자주 바르게 되고 관리도 쉽게 되기 때문이다. 손은 피지선이 없고 얼굴보다도 더 얇기 때문에 수시로 더 수분을 주어야 한다. 얼굴이 거북이처럼 건조해지는 경우는 잘 없어도 손은 쉽게 건조해지는게 그 이유 때문이라고 한다.  

 

 

핸드크림 콜렉터이자 핸드크림 성애자로 다양한 핸드크림을 써보았지만 가성비 갑은 여전히 아트릭스가 아닌가 싶다. 코시국으로 손을 더 자주 씻는 요즘, 핸드 워시보다 더 중요한게 요 핸드 크림이 아닐까 싶다. 손이 몸 신체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펌프형 핸드 크림을 눈에 보이는 곳에 두고 틈틈이 관리해야겠다.  

 

 

아트릭스 핸드 앤 네일 케어 모이스춰라이저, 400ml, 1개

아트릭스 핸드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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