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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패션뷰티

피지오겔 DMT 페이셜 로션 후기(요즘 같이 세수 많이 할 때 간편하게 딱!)

by 정돈된 하루 2020.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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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오겔 데일리 모이스처 테라피 페이셜 로션 후기
수시로 세수하는 요즘, 이것만 바르면 끝!

 

 

'남자들처럼 후루룩 세수하고 간단하게 로션만 바르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 요즘. 

머리를 감는 것보다 머리 말리는 것이 귀찮아서 감기 싫은 날이 있듯이 세수하고 바를 기초 화장품이 번거로워서 세수하기 싫은 날도 가끔 있다. 특히나 요즘처럼 다 씻고 기초까지 다 발랐는데 잠깐 마스크를 쓰고 나가야할 일이 생겼을 때 집에 돌아와서 세수가 망설여질 때도 있다.


마스크를 잠시라도 썼다 벗었으면 왠지 세수를 새로 해야할 것 같은데, 다시 기초 화장 루틴(스킨 - 물 에센스 - 콧물 제형 에센스 - 아이크림 - 로션)을 수행하려니 정말 귀찮다😥💦💦


그.래.서 한큐에 끝내는 로션을 화장실에 구비하기로 결정! 로션을 바르는 게 귀찮아서 세수를 포기하지 않도록 한개만 발라도 되는 로션을 찾음.  바로 피지오겔 데일리 모이스처 테라피 페이셜 로션, 일명 피지오겔 DMT 로션이다.



결정한 김에 빨리 받으려고  내돈내산 쿠팡 로켓배송으로 주문 !

다음날 바로 도착했다. 굳.


피지오겔 데일리 모이스쳐 테라피 페이셜 로션, 200ml, 1개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무난하고 깔끔한 느낌의 패키지.
이름이 참 길다.
순하고 보습도 잘 돼서 믿쓰템 중 하나!
이제 이걸로 세수 & 기초 귀차니즘을 날려버리자.




용량은 200ml이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사이즈인데 휴대용 크기는 아니다.
어디 두고 쓰면 좋은 사이즈다.


 


원래 두려고 했던 화장실 서랍에 안착.

아침 저녁 세안하고 나서는 기초 풀로 바르고, 중간에 가볍게 세수 할 때 피지오겔 페이셜 로션을 바를 예정이다.



제형은 사진에서 보다시피 약간 콧물~ 물 사이 제형으로 일반 로션 제형이다.


꾸덕한 인센티브 크림 종류와 비교했을 때 이건 살짝 흐르는 제형이라 조금만 짜서 바르면 얼굴 전체에 바를 수 있다.
적은 용량으로 얼굴 전체를 다 바를 수 있어서 알뜰하게 로션을 바를 수 있을 듯! 헤프지 않게 쓸 수 있는 제형이라 좋았다.


이건 한 겹만 발라도 보습이 잘 되는 편이긴 하지만, 요즘처럼 갑자기 춥고 건조해지면 나는 두 겹 정도 얇게 바르기도 하고, 자기 전에 크림으로 한 겹 더 발라주기도 한다.


하루에 몇 번이고 세수하게 되는 요즘.
매번 기초 루틴을 돌릴 수 없을 때 피지오겔 데일리 모이스처 테라피 페이셜 로션을 화장실에 두고 씻고 나서 바로 이것만 바르면 땡!이니 정말 편하다.


앞으로도 계속 '세안 후 3초 화장품'은 피지오겔로 상비해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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