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선물하기
내돈내산 색다른 선물 추천
·
프리미엄 고당도 곡성 멜론 2수
(총4kg/1수 2kg)
보통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할 때 스타벅스나 투썸, 이디야 등 커피 전문점 기프티콘을 많이 선물했었다.
아니면 가끔 립스틱 혹은 치킨 정도로 선물의 변화를 주곤 했는데ㅎㅎ
아무래도 두 개 다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아서 선물하기 무난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간편했으니~~ㅎㅎ 자주 이용했었다.
그러다가 이번에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멜론을 선물 받았다.
과일을 좋아하긴 하지만, 안전 문제나 신선도 때문에 과일 택배는 왠지 꺼려졌었는데,,,
이게 웬걸~ 이번에 직접 경험해보니 과일 택배 퀄리티도 과일 상태나 당도도 넘넘 괜찮았다.
그래서 나도 받고, 똑같은 제품의 멜론을 다른 분께 선물하게 되었다.
오고- 가고- 두 번을 하면서 꽤 만족스러워서 내돈내산 추천 후기를 써봄.
1수에 2kg로 총 2개 4kg 고당도 곡성 멜론이라고 한다.
1수에 1.5kg도 있지만 기왕 하는거 2kg로 하는 걸 추천.
2kg 멜론이 크기도 적당하고 당도도, 먹기도 좋았다.
과일 전용 뽁뽁이 캡으로 과일이 포장 택배가 와서 깨지지 않고 잘 도착했다.
뽁뽁이를 버릴 때도 간편했는데, 한 컷만 칼을 넣으면 바람이 쉽게 슉~ 빠져서 처리도 편했다.
둘 다 2kg라고는 하나, 아무래도 과일이다 보니 약간의 미묘한 크기와 무게 차이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ㅎㅎ
맛있으면 장땡이겠쥬?
날씨가 더워서 후숙이 되어서 왔다.
요즘 날씨에는 멜론은 오자마자 바로 냉장고에 넣는 것을 추천한다.
나는 바로 조각을 내서 먹을 거라 바로 하나를 썰었다.
뚝딱뚝딱 잘라내고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곁들이면 -
무더위도 먹는 동안만큼은 물러가 있는 느낌~
그나저나 요즘 날씨 미친것 같다,,
37,38도가 아주 그냥 우습쥬,,
아침에 따뜻한 아메리카노랑 먹어도 아주 단쓴 궁합이 착착 맞았다.
과일 러버에게 하루에 한 번 과일을 먹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_^*
멜론을 먹으면서 선물 해준 분에게 감사와 행복의 카톡을 날림~~
이 행복을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나도 선물하게 되었다.
커피 기프티콘도 좋지만, 제철 과일 선물도 완전 센스 있는 선물인 것 같음!
카카오톡 선물하기 선물 추천으로 멜론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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