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여러분은 아침 식사를 챙겨드시나요?
아침을 많이 먹고 저녁을 적게 먹는게 좋다고 하지만
그렇게 챙겨먹기가 쉽지만은 않은데요 ^_ㅠ
전 아침에 무가당 요거트에 그래놀라와 과일을 얹은 요거트를 주로 먹습니다.
요즘 마트에서도 무가당 요거트 종류도 많아졌는데요.
저도 계속 마트에서 사먹었는데요.
덕분에 다양한 종류의 요거트를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꾸덕한 식감을 좋아하는데
일동 후디스 그릭요거트 무가당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하지만 집 주위에 이 요거트가 없다는게 함정..
거기다 요거트는 어찌나 자주 떨어지고
사러 가는게 의무적으로 느껴져서ㅋㅋ 은근 신경쓰이더라고요.
그래서 집에서 만들어 먹기로 했는데!!
요거트 메이커도 종류가 많더라구요.
베스트셀러는 우유 모양으로 생긴 요거트 메이커가
제일 베스트 셀러인데 가격도 그렇기도 하고 좀 불편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몇달간 미뤄두다가, 우연히 아내의 식탁에서
우유통째로 넣어서 요거트를 제조하는 요물을 발견했습니다 ㅋㅋㅋ
가격도 완전 착해요ㅋㅋ
https://wcuisine.app.link/3uNmcyHwWU
기계랑 그릭요거트 스타터 2개에 25,900원입니다.
(현재 기준)
사이즈는 1리터 우유가 들어가는 정도구요.
가격은 가볍습니다!
사용 방법은
차가운 우유를 전자렌지에 30초 정도 돌린후
스타터를 한포 부어 잘 젓습니다.
요거트 메이커에 넣고 시간을 누른후(기본 8시간 세팅)
시작을 누르면 끝!
** 여기서 팁은 완료된 후에 삐빅삐빅 소리가 계속 울리기 때문에 끌수 있는 오후나 밤 시간에 끝날수 있도록 잘 시간이나 아침 일찍 셋팅해두는게 좋습니다.
** 자동으로 알람이 안 멈춰서 그게 하나 아쉽네요.
우유곽 통째로 넣고! (완전 편함!!)
8시간 후에 냉장고에 몇시간 놔둔후 꺼내보니
나름 꾸덕한 요거트가 완성되었습니다!
물기 많은 요거트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딱 좋더라구요.
좋아하는 나무 그릇에 요거트를 깔고
그래놀라와 바나나를 올려서 먹으니 이것이 꿀맛!
이제 따로 요거트 안사고 두고두고 먹으니 좋아요.
우유 한 통 기준 일주일 먹을수 있는 것 같아요~
홈메이드라보니 더 건강하고 정성이 들어가서
더 맛있게 느껴지는건 덤이네요 ^_^
오늘도 좋은 쇼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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