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언박싱/생활용품

올리브영 세일 득템(feat. 에스트라 크림, 아벤느 미스트, 케이트 셰이딩&하이라이트)

by 정돈된 하루 2019. 3. 18.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오랜만에 올리브영에서 세일을 맞아 득템한 아이템을 언박싱해보려고 합니다.

3월 2주차에 세일 기간에 구입했는데 배송 폭주로 2주 후에 왔다는 슬픈 함정이 있었지만, 

그래도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세일 하길 기다린 물건들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으니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고 해야겠지요? ㅎㅎ



구입한 물건들 입니다.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 캡슐크림 기획 세트

케이트 슬림 크리에이트 파우더 (쉐딩&하이라이트)_EX-1

아벤느 오 떼르말 300+300 듀오 기획 미스트





 




얼굴 크림이 떨어졌는데, 평상시에 쓰던 크림이랑 다른 크림을 써보고 싶어서 에스트라 크림을 구입했습니다.

평상시 좋아하는 말이 피부 장벽을 보호해준다는 말이랑 순하다는 말입니다. 언제나 저를 낚는 화장품 문구죠.

생소한 브랜드라 구입하기 조금 망설였는데, 기술 개발이 아모레 퍼시픽이라 중타 이상은 하겠다 싶어서 구입해봤습니다.

세안하고 나서 발라보니, 이름 대로 작은 캡슐들이 있더라구요. 슥슥 문지르니 부드럽게 캡슐이 사라지고 피부에 흡수되었습니다. 

트러블은 없고, 순하게 바르기에 좋은 제품 같아요. 기획 세트로 나온 제품이라 같은 제품 30ml를 더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시로 덧바를수 있을만큼 얼굴에 먹먹한 보습까지는 아니고 부드럽게 산뜻한 느낌의 보습이 되는 느낌입니다.



다음은 케이트 슬림 크리에이트 파우더(쉐딩&하이라이트)입니다.

줄여서 그냥 케이트 쉐딩 하이라이트 세트라고 할게요 ㅎㅎ

홈페이지에서 봤을 때는 크기가 가늠이 안되었는데, 실제로 정말 작아서 놀랐습니다. 



손바닥보다 미니미니 하다는 ㅎㅎㅎ

덕분에 들고 다니기는 좋을 것 같아요.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자세히 알려줍니다.

평상시에 쉐딩 전혀 안하고 지내다가ㅎㅎ 최근 쉐딩의 중요성을 알게되고 구입했어요.

다른 유명 쉐딩 브랜드가 있긴 한데 하이라이트까지 같이 있는 제품을 원해서 구입했습니다.

케이트가 또 기본 성능 이상을 구현한다는 브랜드 신뢰도 있었구요. 

무엇보다도 올리브영에서 이 제품을 세일을 크게 했기 때문에 구입한 이유가 크죠. ㅎㅎ 






 



친절하게도 미니 사이즈 브러쉬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브러쉬 같이 안 있으면 따로 사야되기도 하고, 또 별도로 들고 다녀야 되서 귀찮은데 이런 점은 정말 편한듯 합니다.


*사용 방법

하이라이트 > 쉐딩 순서로 사용해주세요.

하이라이트를 3곳 (티 존, 눈 밑, 턱)에 칠해주세요.

쉐딩을 3 모양을 그리듯이 칠해주세요.


얼굴 모양에 따라서 약간의 방법 차이는 있겠지만, 이게 정석으로 사용하는 방법인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국민 미스트 아벤느 미스트입니다.

뜨거운 화면 앞에서 오래 있다보면 저절로 얼굴이 건조해지는데요. 

미스트를 사용하면 아무래도 즉각적으로 수분 공급이 되다보니 얼굴이 편안해집니다.

미스트 내용물도 중요하지만 분사력이 중요한데, 평상시 올리브영에서 테스트를 해보고 아벤느 미스트 분사력이 나쁘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획세트에서 세일까지 할때 구입! 





칼슘과 마그네슘의 2:1 비율로 들어갔다고 하네요.

이 대사는 보통 칼슘 영양제 설명할때 자주 듣는 대사인데 ㅎㅎ

피부에도 좋은지는 오늘 알았네요. 

온천수라서 순수하고 좋다는 건 알고 있는데, 실제적인 효과가 잘 드러나면 좋겠어요 ㅎㅎ

온천 안가도 얼굴이 좀 매끈해질수 있게요




 






300ml+300ml 용량의 늠름한 자태입니다. 

한동안 잘 쓸수 있어서 마음이 든든하네요.

하나는 작업실에 하나는 화장대 위에 두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쇼핑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