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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다이어트

[단백질 보충 / 식사대용 음료] 퀘이커, 마시는 오트밀(오트 &단호박) / 맛, 칼로리

by 정돈된 하루 2020.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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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언박싱입니다. 

 

 

지난번 마시는 퀘이커 마시는 오트밀(오트 & 그레인맛)-클릭에 이어 오트 & 단호박 맛 리뷰로 돌아왔어요. 

마시는 오트밀(오트 & 그레인)에 꽤나 만족을 해서 다른 맛도 기대가 되었거든요.

후루룩 마시면 금방 배고파지는 단백질 음료가 많은데 이건 은근히 근기가 오래가더라고요.

GS편의점에서 현재 마시는 오트밀 2+1 행사를 해서 구입을 해왔습니다.

 

 

 

마시는 오트밀(오트&단호박) 패키지입니다.

평소에 단호박을 좋아해서 기대가 되었어요. 

물만 부어서 마시면 되는데, 전 우유를 부어서 마시는 게 고소하고 맛있더라고요. 

하지만 우유를 부으면 물이랑 섞어 먹는 것보다 칼로리가 높아진다는 것. 

전 맛이 중요하니까 상관안하고 우유를 붓습니다 ㅋㅋ

 

 

 

칼로리는 210kcal입니다. 

단백질이 7g 포함되어 있어요. 

우유를 부어서 마시면 단백질 함량이 좀 더 높아집니다. 

물론 칼로리와 지방도 약간 높아지지만, 맛은 월등히 좋아지겠죠? ㅎㅎ

 

 

 

오트 & 단호박 맛답게 색깔이 고운 노란 단호박 색입니다. 

귀리가 동동 떠다니는 게 보이네요. 

귀리의 씹는 맛 때문에 포만감이 좀 더 오래가는 것 같더라고요. 

이름만 귀리를 붙이는 제품들이 많은데, 퀘이커는 귀리 양가지고는 장난 안치는 것 같아서 좋아요. 

먹을 때 귀리 맛이 느껴집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마시는 퀘이커 오트 & 단호박도 맛있습니다. 

오트 & 그레인 맛이 고소함 80, 달콤함 20이라면

오트 & 단호박 맛은 고소함 50, 달콤함 50정도가 되겠네요.

둘 다 귀리의 고소함과 톡톡 씹어 먹는 식감과 어우러져서 맛있어요. 

 

 

 

 

전 완전한(?) 포만감을 위해 바나나를 곁들여서 먹었습니다.

바나나랑도 궁합이 좋아요. 

전날 좀 과식을 했다거나, 다이어트를 한다거나, 식단 조절이 필요할 때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챙겨 마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다 바나나뿐만 아니라 샐러드도 곁들이면 훌륭한 다이어트 식단이 될 것 같습니다.

 

고소하고 달콤한 마시는 퀘이커는 미숫가루 싫어하는 저도 잘 먹습니다. 

너무 칭찬만 했나요? 하지만 내돈내산 리뷰라는 거 ㅎㅎ

 

오늘도 잘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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