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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먹을거리

[신상 과자] 까망 칸쵸 바닐라 맛, 생각보다 맛있는데?

by 정돈된 하루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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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신상

까망 칸쵸 바닐라 후기

내돈내산 후기
오리지널이랑 다른 점은?

 

 

 

요즘 코로나로 어디 가지도 못하니, 나의 유일한 외부의 신선한 자극은 신상 음식으로 집중되는 것 같다.🤩

특히 편의점에서 나오는 신상은 접근성이 좋아서 그냥 재미로라도 한 번 먹어보고 싶어 지기도 한다. 살 것도 마땅히 없는데 그냥 편의점 들어가 보는 거 나만 그런 거 아니지,, ㅎㅎ

 

 

요즘 눈길이 가는 신상 과자가 옥수수깡이랑 까망 칸쵸 바닐라 맛이었는데, 옥수수깡은 주변에서 아직 못 찾았고 까망 칸쵸 바닐라 맛은 이번에 발견해서 바로 구입을 해왔다. 한 개에 천 원이었다.    

 

 

과자 중에 제일 무서운 과자.. 칸쵸.. 등에 문신을 새긴 과자,,,  

 

 

 

오리지널 패키지는 분홍색인데 까망 칸쵸는 칸쵸 색깔도 패키지 색깔도 까만색이었다. 안에 바닐라가 들어 있다는 것을 그림으로 보고 유추할 수 있었다. 캐릭터 이름은 카니쵸니다ㅋㅋㅋ

 

 

 

 

 

 

 

요즘 칸쵸 문신 그림이 많이 바뀌었나 보다. 원래 이런 캐릭터 그림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ㅎㅎ 

칼로리는 230kcal, 탄수화물 31g(10%), 당류 14g(14%), 지방 10g(19%), 포화지방 6.3g(425), 단백질 3.2g(6%)이다. 

용량은 47g으로 매우 적다.  요즘 과자는 한 봉지로 안 된다. 입가심하려면 두 봉지는 먹어야 할 듯 ㅋㅋ 아니면 다이어트를 손수 시켜주려는 큰 그림? 

 

 

 

 

 

 

칸쵸랑 초코 송이는 봉지 까서 종이 상자에 넣어 먹는게 국룰

 

 

정말 까망 칸쵸는 과자가 까맸다. 그렇다고 겉에서 초코맛이 나는 건 아니었다. 색깔만 까맸다ㅎㅎ

안에 바닐라는 사진에 보이는 저 정도였다. 바닐라가 꽉 차있는 걸 바랬던 건 내가 너무 큰 기대를 한 거니,, 

 

 

하지만 반전은 맛있다는 거ㅋㅋ 바닐라 맛이 부드러워서 칸쵸랑 잘 어울렸다. 원래 있었던 과자처럼 위화감 없이 맛있어서 그냥 이대로 계속 출시를 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드는 과자였다. 우유에 넣어서 먹어도 맛있을 것 같고,  오리지널 칸쵸랑 까망 칸쵸를 한 개씩 사서 같이 번갈아 먹으면 더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용량이 넘~~ 적다! 용량을 좀 늘려줬으면 좋겠다.

그래도 우선 맛있으니 까망 칸쵸를 발견한다면 한 번 먹어보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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