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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내돈내먹 호텔 뷔페]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 오크레스토랑 디너 안티파스티 '쉐프스페셜'

by 정돈된 하루 2021.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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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먹 호텔 뷔페]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오크레스토랑 디너 안티파스티 쉐프스페셜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 머무르는 김(숙박후기 클릭)에 가본 오크레스토랑.

 

 

 

오크레스토랑은 36층 프런트 데스크 옆에 위치하고 있다.

그나저나 오크는 반지의 제왕의 그 오크가 자꾸 떠오른다.. ㅋㅋ

실내 장식이 오크우드 호텔을 본뜬 모형으로 꾸며져 있었다. 

뭔가 호텔~호텔~같은 느낌 물씬ㅎㅎ

 

 

 

 

오크우드 호텔 숙박객이 받을 수 있는 10% 할인 쿠폰. 

혹시 숙박한다면 이 쿠폰을 꼭 프런트 데스크에서 챙기길.

오크 레스토랑은 네이버 예약도 가능한데 거기는 5% 할인이라 숙박객이라면 이 쿠폰이 더 이득이다.

 

 

나는 디너 안티파스티 뷔페를 갔고, 그중 '쉐프스페셜'을 시켰다. 

디너 안티파스티 뷔페는 메인 요리를 시키면 뷔페가 따라오는 시스템이다.

그중 나는 메인 요리를 쉐프스페셜로 시킨 것. 

 

 

쉐프스페셜 와인 세트
구성 : 프리미엄 워터 + 점보 꽃등심&랍스터 2인 + 뷔페 2인 + 레드 와인 1병 + 스페셜 디저트 + 기본 뷔페.  

 

 

 

 

 

 

여기가 메인 코너. 

이 코너랑 오른쪽에 디저트부, 왼쪽에 회 코너가 있다.

회 코너는 멀리 떨어져 있으니 꼭 위치를 확인해둘 것. 

하지만 회는 추천 안 한다ㅋㅋ 별로 맛이,, 

 

 

 

 

 

이 호텔 레스토랑은 샐러드 맛집이다. 

정말 다양한 샐러드가 있는데 하나 같이 흔하지 않고 맛있는 샐러드였다. 

샐러드를 좋아하는 나로선 샐러드는 만족스러웠음. 

 

 

 

 

 

 

게도 있지만 나는 별로 안 좋아해서 두 개만 먹었다. 

그렇게 맛있진 않았다 ㅋㅋ

 

 

 

 

과일 컨디션이 아주 좋았음. 

특히 수박, 키위,, 매우 맛있었다. 

 

 

 

 

 

 

여긴 라이브 요리 코너. 

2종류의 파스타와 리소토가 있는데 앞에 번호가 적힌 칩을 놔두면 칩과 함께 요리를 가져다주신다.

 

 

 

 

 

라이브 요리는 꽤 맛있었다.

토마토 해산물 파스타 굳굳.  

 

 

 

 

 

이쪽은 디저트부. 

다양한 케이크와 제과 종류가 준비되어 있었다.

 

 

 

 

 

 

뷰는 이런 느낌이다. 

미세먼지 때문에 뿌얘서 좀 아쉬웠다. 

창가석이 상석이고 미리 예약을 해야 여기서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셰프 스페셜로 나온 와인.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 carnivor

바디감도 좋고 적당한 단맛에 적당한 쓴맛으로 마시기 좋았다. 

다음번에 와인가게 가면 사 마시고 싶을 정도로 만족. 

 

 

 

 

 

 

메인 요리.

점보 꽃등심&랍스터 2인.

스테이크는 미디엄 웰던으로 시켰는데, 흠.. 그냥 쏘쏘 했다.

고기도 좀 질기고 랍스터도 딱히 별로 맛이,,, 실망

 

 

 

 

쉐프스페셜 전반적으로 가격 대비 별로 만족스럽지 않았다. 

그중 그나마 가장 좋았던 건 '디저트'다. 

하지만 이것도 그렇게 특별하게 맛있었던 건 아님.. ㅎㅎ

 

 

오크 레스토랑에서 기억에 남는 건 친절한 접객, 샐러드, 와인, 아메리카노임ㅋㅋㅋ

웃기지만ㅎㅎㅎ 뷔페에 있는 기계가 뽑아주는 아메리카노가 정말 맛있었음 ㅋㅋㅋ 

여긴 샐러드, 커피 맛집이니 메인 요리를 굳이 비싼 거 시키지 않는 것을 추천ㅎㅎ

 

 

 

재방문 의사 있음
단, 쉐프스페셜은 추천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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