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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내돈내먹 후기] 의정부 솔가원 떡갈비 갈비탕

by 정돈된 하루 2021.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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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먹 후기] 

의정부 솔가원 

떡갈비 갈비탕 맛집

 

 

 


 

 

 

지나갈 때마다 항상 차가 빡빡하게 주차되어 있어서 픽 해두었던 솔가원.

주차장도 상당히 널찍한데도, 항상 만차다 보니 차 댈 곳이 없어서 차들이 대기를 하곤 했었다.

그래서 얼마나 맛있으면 저렇게 줄을 설까-? 궁금한 마음에 식당을 방문했다.

 

 

 

 

깨끗한 조경과 널찍하면서도 고즈넉한 한옥 인테리어가 정말 아름다웠다.

역시 같은 음식이라도 분위기가 중요하니까ㅎㅎ 왠지 맛도 더 좋을 것 같았다.

 

 

 

 

11시 오픈 시간에 딱 맞춰갔는데도 주차장에 차가 꽤 많이 주차되어 있었다.

얼마나 맛집이길래 ㅎㄷㄷ 기대가 고조된다. 

 

 

 

 

날씨가 더워져서 그런지 한옥 인테리어가 더욱 시원시원해 보인다~

거기다 대청마루를 의자로 이용하는 센스. 

등받이 의자 좋아하는 사람은 불호겠지만 나는 시원한 느낌에 마루라서 좋았다.

공간 차지도 덜하면서 널찍한 마루로 시원해보이니 일석이조 인테리어 같다.

이렇게 인테리어를 생각한 게 씽크빅!

 

 

 

 

 

 

 

떡갈비랑 갈비탕만 심플하게 판다.

이런 집이 보통 맛집이 많은 것 같음. 

우린 둘이서 소떡갈비 1, 갈비탕 1, 공기밥 1를 시켰다. 

떡갈비는 국내산이고, 갈비탕은 외국산이다.

 

 

 

 

소떡갈비 셋팅. 

반찬은 셀프 리필을 할 수 있다.

 

 

 

 

반조리되어서 나온 떡갈비. 

나머지 반은 구우면서 먹으면 된다. 

지글지글 소리가 나면 뒤집으면 된다고 한다.

 

 

우선 '한우 떡갈비'이기 때문에 맛은 어느정도 보장이 되는 것 같다ㅎㅎ

떡갈비다운 달짝지근한 맛이 좋았음. 

양도 갈비탕 하나 시키고 떡갈비 하나 시키니 모자라지 않게 딱 양도 좋았다. 

 

 

 

 

 

 

갈비탕.

다른 집 갈비탕보다 좀 더 큰 듯.

갈비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었다.

하지만 갈비가 꽤 질겼다;;

 

 

 

 

후식 코너.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후식을 즐길 수 있다.

 

 

#정리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떡갈비 맛 쏘쏘, 갈비탕도 쏘쏘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먹을만은 하지만, 웨이팅을 해서 먹을 만한 맛집은 아니었던 걸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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