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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먹을거리

[내돈내산] 모노키친 - 야채 고로케 솔직 후기 / 촉촉한 야채 고로케

by 정돈된 하루 202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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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모노키친 야채고로케

솔직 후기

 

일본 음식점이나 이자카야 메뉴 중에 빠지지 않는 고로케.

왜 그렇게 사이드 메뉴로 요 일본식 고로케가 먹고 싶어 지는지ㅎㅎㅎ

 

일본 살 때 어느 슈퍼를 가도 고로케를 반찬 코너에 팔고 있었다.

손바닥 만한 고로케가 한 개 100엔, 세일하면 80엔에 팔고 있어서 얼마나 일본 사람들에게 고로케가 익숙한 반찬인지 알 수 있었다. 

한국에 와서는 고로케 먹을 일이 잘 없었는데 그래서인지 식당에 가서 고로케를 팔면 그렇게 반갑더라ㅎㅎ 

 

 

 

 

 

그런 의미로 구입한 모노키친의 야채 고로케.

맛있어서 추천 후기로 쓰려고 가져옴ㅎㅎ

 

 

마켓컬리 입점 기준에서 모노키친에는 다양한 식품들이 있는데 고로케도 2종류 있다.

야채 고로케, 감자 고로케 이렇게 2개. 

모두 가격은 5,900원이다.

 

 

 

 

 

 

뭐니 뭐니 해도 에어프라이어에 간편하게 맛있게 만들 수 있다는 강점이다.

에어프라이어 200도에 10분간 조리하면 OK. 

에어프라이어가 없어도 프라이팬에서 조리할 수 있으니 걱정은 노노.

거기다 국내산 감자, 당근, 옥수수, 완두콩, 양파 5가지 재료를 사용했다는 점도 안심이다.

 

 

 

 

 

완성~

위에 바질은 집에 있는 바질을 뿌린 거ㅎㅎ

한 봉지에 8개 들어 있어서 4개로 나눠서 먹기로 함ㅎㅎ

 

 

 

 

 

 

쌀가루를 묻혀서 그런지 겉은 바삭해 보이는 비주얼이다.

크기는 손바닥 반 만해서 미니미니 하다.

어른들 간식에 아이들 반찬에 좋은 사이즈. 

 

 

 

 

 

 

음~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들부들하다!

건조하거나 퍽퍽하지도 않고 촉촉하고 부드러웠다.

고로케는 자칫 퍽퍽해지기 쉬운데 이건 속이 풍성하고 부드러워서 크림같이 부드러운 맛이 났다.

안에 야채들도 풍미들이 좋아서 느끼해지기 쉬운 고로케 맛을 잡아주는 느낌!

 

 

간식, 안주, 반찬 세 종류 모두 잘 맞을 것 같은 고로케 같다.

재구매 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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