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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먹을거리

[내돈내산] 의정부 노티드 / 도넛 맛집 - 드리즐 도넛 배달 후기

by 정돈된 하루 2022.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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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의정부 노티드 / 도넛 맛집
드리즐 도넛
배달 후기

 

 

의정부에는 개인 가게 맛집이 많은 것 같다.

카페도 그렇고, 특히 베이커리, 케이크 맛집이 많은 듯.

벌써 몇 군데 알아놨는데 든든한 느낌~ㅎㅎ

아마 의정부 역 중심가 쪽은 더 많을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의정부 신도시에 지내다 보니 이 근처밖에 모른다는 게 함정ㅎㅎ

 

 

오늘은 일명 의정부 노티드, 드리즐 도넛 배달 후기를 남겨봄.

이번이 배달 2번째ㅎㅎㅎ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 803 제일풍경채 센텀 1층 1-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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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화 휴무

나머지 요일 12:00 - 20:00

 

 

 

 

출처 : 배민 캡처

 

 

 

 

 

12시 어플 오픈런 ㅎㅎ

품절이 너무 빨라서 얼른 주문하지 않으면 원하는 맛을 못 먹을 때가 많음.

도넛은 개당 3,200 ~ 3,500원이고, 최소 주문금액은 12,000원이다.

물론 배달비는 따로 ^_ㅠ

 

 

 

 

 

 

 

드리즐 인기에 한 몫하는 건 톡톡 튀는 색감과 귀여운 곰 캐릭터 때문이지 않을까ㅎㅎ

생기발랄한 색상들이 도넛 콘셉트랑 잘 어울리는 듯.

 

 

 

 

 

 

 

귀여워...

나도 만약에 장사하면 꼭 캐릭터를 넣을 거야 ㅋㅋ

 

 

 

 

 

 

우유 생크림 도넛 3,500원

바닐라 크림 도넛 3,200원

누텔라 크림 도넛 3,500원

초코 크림 도넛 3,500원

 

 

도넛치곤 가격이 좀 센 편인건 인정. 

하지만 맛있으면 먹을만하쥬.

 

 

 

 

 

 

 

# 드리즐 도넛 맛 후기

 

우선 도넛 특유의 밀가루 냄새 없이 쫀듯하고 폭신한 빵의 질감이 참 좋았다.

도넛 빵 자체 드리즐 비법이 따로 있는 것 같음. 굳굳.

 

 

거기다 각각 크림도 듬뿍 들어가 있어서 하나를 먹어도 제대로 먹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특히 드리즐 시그니처 도넛 우유 생크림은 신기하게 시원한 크림 맛이 나서 독특하면서 맛있었다.

난생처음 먹어보는 맛이랄까?

시원한 우유 생크림 맛이라니ㅎㅎ 먹어봐야 그 느낌을 알 듯.

 

 

전반적으로 도넛 크림들이 너무 달지 않고 부드럽게 도넛 빵이랑 어우러지는 맛이 좋았다.

다만, 엄청 존~~~~ 맛!!!이라는 느낌은 솔직히 아니고, 와~ 맛있다 이 정도?

물론 일반 빵집 도넛들보다는 비싼 만큼 당연히 맛있음ㅎㅎ

가끔씩 크림이 듬뿍 들어간 도넛이 생각나면 드리즐을 사 먹을 것 같음. 

한 번 먹어보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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