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 추천
바로 느껴지는 보이차
애플트리김약사네
기름진 음식 먹고 마시면 굳굳
나의 꾸준템으로 등극
요즘 3가지 차를 꾸준히 마시고 있다.
1. 캐모마일 2. 페퍼민트 3. 보이차
캐모마일이랑 페퍼민트는 허니앤손스로 아이허브에서 구매해서 마신다.
보이차는 대략 3-4개월 전부터 마시기 시작했는데 보이차가 다이어트에 좋은 차라는 이유 때문이었다.
그때는 운동과 함께 식단 관리를 꽤나 타이트하게 했던 터라 마시는 차도 관리했었다ㅎㅎㅎ
보이차로는 애플트리김약사네 '바로 느껴지는 보이차'를 마셨는데 맛도 좋고 나름 몸 관리하는데도 도움이 된 것 같아 후기를 써본다.
# 보이차 효능
우선 보이차의 효능은 내장지방·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보이차의 핵심 성분인 '갈산' 덕분에 12주 이상 마시면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는데 지방 흡수를 방해하고 지방 축적을 억제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폴리페놀의 일종인 갈산은, 장에서 지방을 체내로 흡수시키려 분비하는 효소 '라파아제'의 활동을 방해해 지방 축적을 억제한다. 몸속에 과다하게 쌓인 체지방을 배출하는 기능도 한다. 또한 보이차는 티백이 아니라 추출 형태로 마시는 게 더 좋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07/2018010701157.html
# 바로 느껴지는 보이차 장점
1. 우선 운남성 보이차만을 발효
2. 찬물에도 아주 잘 녹는 보이차 농축 분말 ★
이 장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꾸준히 마시게 되는 이유가 되었다.
티백으로 우리지 않고 농축된 분말이라 진하면서 찬물에도 바로 잘 녹아서 거의 저을 필요도 없이 바로 마실 수 있다.
찬물에도 어울리고 따뜻한 물에도 잘 어울려서 사계절 가리지 않고 마실 수 있는 것도 장점이었다.
# 바로 느껴지는 보이차 맛 후기
제일 처음 '바로 느껴지는 보이차'를 마셨을 때 은근히 쓰다는 거였다.
하지만 익숙해지고 나니 이 보이차 특유의 쓴 맛이 좋아서 오히려 더 마시게 된다ㅎㅎ
진짜 몸에 좋은 차 같은 느낌이랄까? 매일 하루에 한 잔씩 마시고 있다.
보이차가 기름진 걸 먹을 때 함께 마시면 안심(?)이 되는 정서적이 효과도 있는 것 같고 실제로도 보이차를 꾸준히 마셨더니 살이 덜 살찌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요즘처럼 운동을 게을리하고 식단 관리가 느슨할 때 보이차라도 꾸준히 잘 마셔주려는 노력을 한다ㅎㅎ
맛이 있기 때문에 꾸준히 먹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다.
원산지 명확하고, 농축 분말이라 진하고, 잘 녹아서 마시기도 편하고, 맛도 좋아서 이걸로 계속 쭉 마실 예정이다.
괜찮은 보이차 찾는 사람은 '바로 느껴지는 보이차'를 한번 살펴보길 추천한다.
<내돈내산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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