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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마실거리

청정지역 제주 아침미소 목장 요구르트 | 너무 달지 않고 은은한 단맛이 일품인 요구르트

by 정돈된 하루 2021.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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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침미소 목장

요구르트 내돈내산 후기

건강한 마시는 요구르트
건강한 단맛

 

 

 

흔히 요거트의 농도에 따라서 '마시는 요구르트'와 '그릭요거트'를 나누곤 한다.

요거트를 만들 때 유청이 어느 정도 남아있어서 걸쭉하지만 마실 수 있는 농도는 흔히 '마시는 요구르트'라고 하고, 유청을 분리해서 단단한 농도, 숟가락으로 떠먹을 수 있는 농도의 요거트를 '그릭 요거트'라고 한다.

 

 

마시는 요거트, 그릭 요거트 둘 다 좋아하는 나는 당기는 대로 요거트를 골라서 먹곤 하는데 내가 먹어본 시중 그릭 요거트 중에서는 일동 후디스 그릭요거트가 짱이고 쭉한 요거트는 오늘 후기를 남기는 '제주 아침미소 목장 요구르트', 가성비 갑 걸쭉한 요거트는 피코크의 '플레인 요거트'인 것 같다.   

 

 

 

 

오늘의 주인공

 

 

제주 아침미소 목장 요구르트

~행복한 젖소를 키웁니다 올바른 유제품을 만듭니다~ 

 

 

 

슬로건부터 벌써 깨~끗하고 맛있을 것 같은 느낌.

우선 '제주'라고 이름이 붙으면 뭔가 깨끗할 것 같고, 자연친화적일 것 같아서 자연스럽게 식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것 같다.

오아시스에서 4,300원에 구입했다. 

 

 

 

 

 

 

 

요즘 요거트 추세가 아예 '무당'이거나 아니면 '과당'이라서 중간이 잘 없다.

★아침목장 요구르트가 좋았던 점이 딱 적당한 당이었다는 점이다. 

무당이 0 ~ 과당이 10이라고 하면 이건 2,3 정도라서 딱~ 좋았다. 

그래서 영양정보에 적힌 대로 당류가 적어서 식단 관리할 때도 한 컵 마시는 용도로도 좋고 그래놀라랑 함께 먹어도 좋을 당도임.  

 

 

 

 

 

농도는 이런 느낌. 

마시는 요거트 농도로 마시면 꿀떡꿀떡 잘 넘어가는 농도다.

TMI지만, 요거트 먹을 때마다 아쉬운 게 컵에 달라붙어서 안 떨어지는 요구르트 양이 꽤 많다는 점...ㅎㅎ

이게 아까우면 숟가락을 사용해서 긁어먹어야 한다ㅎㅎ 

 

 

 

맛은 깨끗하고 진한 요거트 맛에 살짝 단맛이 올라와서 마시면 기분 좋아진다ㅎㅎ

그냥 마셔도 좋고, 여기에 그래놀라나 과일을 넣어서 먹어도 어울릴 것 같은 맛이다. 

오아시스에서 장볼때 '늘 시키는 템'으로 두고 꾸준히 먹을 요구르트. 

이정도 마음에 차는 요구르트가 찾기 힘든데 이제 걍 안 골라도 되니까 편하다ㅎㅎ

 

 

 

청정지역 제주에서 자란 젖소들이 만들어주는 요거트

+ 깨끗하고 진한 맛

+ 은은한 단맛의 마시는 요구르트를 원한다면 추천! 

 

 

오아시스 추천인 : cherr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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